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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학술단체들 "수능 개편안, 이공계 학력저하 초래" 2023-11-01 18:58:19
학술단체들이 202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부터 일반과학 대신 통합과학만 응시하게 되면 이공계 학력 저하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했다. 기초과학 학회협의체(기과협)는 1일 성명서에서 "통합과학은 기초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으로 대학 진학 학생의 수학 능력을 진단하는 데는 부적합하다"며 수능 개편안 전면...
[커버스토리] 20여일 앞둔 수능…최대 변수는 국어 2023-10-23 10:01:02
원인과 해결책을 정리해보자.2028학년도 대입부터 경제·논술 중요 생글생글만 꾸준히 읽어도 큰 도움 정부가 지난 10일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입시 학원들은 새 대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고액 컨설팅을 내세워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포 마케팅’에 장단을...
'대입 개편안' 교육부가 학부모에 직접 설명 2023-10-20 18:39:36
교육부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권역별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찾아가는 학부모 정책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내용의 대입 개편 시안을 지난 10일 발표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이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국민 절반 이상, 내신·수능 절대평가 원해" 2023-10-18 14:34:44
많이 동의했다. 2025학년도부터 도입될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게 수능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도 56.2%가 찬성했다. 반대는 32.3%로, 찬성이 반대보다 23.9%포인트(p) 높았다. 이는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내용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시안에 따르면 현 중2 학생들이...
3년 전 "의대 증원 반대" 의사 유튜버들, 이번엔 "상황 달라졌다" 2023-10-17 13:11:00
학년도부터 10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2025학년도에 의대 신입생을 1000여명 더 선발한 뒤 윤석열 대통령 임기 만료(2027년 5월) 이전에 확정되는 2028학년도까지 이렇게 늘어난 정원을 유지하거나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정원 확충과 관련해서 정부와 의사 단체는...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8:26:12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항공 등 첨단기술 개발의 시작점인 이공계 대학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대학수학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부 개편안은 이과를 해체시키고, 한국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재앙적 상황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尹정부의 2028년도 수능 개편안, 첨단기술 기반 붕괴시킬 것" 2023-10-16 10:44:30
윤석열 정부의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항공 등 첨단기술 개발의 시작점인 이공계 대학을 붕괴시킬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대학수학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은 이과를 해체시키고, 한국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내신 개편 앞둔 중학생 학부모…"특목·자사고 선호도 높아져" 2023-10-15 18:20:11
2028학년도 대입 개편으로 특수목적고(과학고 등)와 자율형사립고에 대한 선호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신 부담이 줄어들면서 특목고와 자사고의 단점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져서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8 대입 개편안 발표 후 학부모 1085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 2 이하에서 특목고와...
"최대 4개 전공 이수…AI시대 걸맞은 융합인재 키울 것" 2023-10-15 18:09:06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학생 선발의 자율권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숭실대는 발표 직후 입학처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학생 선발 방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학생 선발의 제1원칙은 ‘다양성’으로 정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부분 대학은 가장 쉽다는 이유로 학생 선발 과정에서 수능 점수에 의존해...
"2028 대입 개편안, 심화수학 도입 안돼…수험생 부담만 커져" 2023-10-15 18:08:10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수험생 부담만 가중하고 고교학점제를 무력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서울교육청은 “개편안이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교육 정상화를 도외시하고, 수험생 부담을 가중한다”며 “입시 공정성에만 치중해 고교학점제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