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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야드 나홀로 투온 공략해 버디…'닥공' 김지영 2연패 청신호 2021-06-25 17:56:09
경사가 있다. 무리하게 2온을 노리다간 해저드에 빠져 벌타를 받을 수 있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가 여기서 세 번으로 짧게 끊어 안전하게 그린을 노린다. 김지영(25)의 선택은 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25일, 이 홀에서 김지영은 두 번째 샷...
'골프왕' 김국진→양세형, 최초&최악의 수중전 승리…최고 시청률 6.7% 2021-06-15 10:11:00
벌타를 받았고 이후 양세형이 친 공도 벙커에 빠지며 멘붕 상태에 들어서 결국 남은 홀을 위해 나머지는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다다랐다. ‘오규오규’팀이3:2로 역전한 상황에서 맞이한7홀에서는‘장타왕’오지호와‘사자왕’이동국이 대결을 펼쳤고 이동국이 승부사의 기질로 화끈하게 승리,다시 승부를3:3원점으로...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김주형은 이날 하루에만 3라운드 잔여 경기 15홀에 4라운드를 치렀다. 총 33홀을 도는 강행군이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버디쇼를 펼쳤다. 오전 10시48분까지 치른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친 뒤 30분 만인 오전 11시20분에 4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으며 여유 있게 우승컵을 품에...
'골프왕' 김국진→이동국, '멋있는 녀석들'에 패배…최고 시청률 5.4% 2021-06-08 09:26:00
녀석들’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홀은 4분 타임 어택이 있는 ‘익스트림 챌린지’로 홍서범의 티샷에 ‘멋있는 녀석들’팀은 전속력을 다해 뛰었고, 골골 김태원을 제외한 3명이 도착함과 동시에 이봉원이 세컨드 샷을 날려 보냈다. 이어 ‘멋있는 녀석들’팀은 헉헉거리며 필드 위를 달려 9타를 7분 55초에 마무리했다....
곽보미 '85전 86기' 드라마 2021-05-09 18:06:27
높이 떴다가 카트 도로 위로 떨어졌다. 자칫 벌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공은 용케도 카트 사이를 쏙쏙 피해가며 힘차게 굴러 배수로 바로 앞에서 멈췄다. 홀까지의 거리는 218야드.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샷이 오히려 행운으로 작용한 셈이다. 곽보미는 구제를 받은 뒤 침착하게 샷을 이어갔고 파로 마무리지었...
중학교 친구 캐디와 재기 노리는 '불운의 천재' 장수연 2021-04-23 17:16:35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장수연은 2016년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두기 전까지 ‘불운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2010년 현대건설오픈에서 무리한 룰 적용 때문에 다 잡은 우승을 날렸기 때문이다. 당시 캐디로 나선 아버지가 타구 방향으로 캐디백을 내려놓았다는 이유로 2벌...
김시우, 버디 잡고 파 된 까닭…10초 넘게 기다렸다가 1벌타 2021-04-18 17:54:36
들어갔지만 아깝게 파로 인정됐다. 공을 너무 오래 기다려 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날 3번홀(파4)에서 약...
김시우, 버디퍼트 성공하고도 파로 기록된 까닭은? 2021-04-18 10:04:55
들어갔지만 아깝게 파로 인정됐다. 공을 너무 오래 기다려 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40위권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날 3번 홀(파4)에서...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챔피언 조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추격해온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버디를 잡아내 순식간에 2타 차로 타수를 줄였다. 이제 남은 홀은 고작 3홀. 긴장감이 지나쳤을까. 쇼플리는 16번 홀에서 어이없는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아이언 티샷이 물에 빠져 1벌타를...
매킬로이 샷, 아~ 아버지 맞히다 2021-04-09 17:25:02
통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이 일곱 번째 시도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진 사라젠,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하지만 그는 이 같은 실수를 포함해 4오버파 공동 60위로 1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