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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인화 후 첫 간선제 총장에 성낙인 교수, 19년만에 '법대 총장'…"선한 인재 키우겠다" 2014-06-19 21:17:43
그는 신입생 기초학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수준별 기초교양 과정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세계 대학 순위 50위권에 머물고 있는 서울대의 도약을 위한 재원확충도 성 교수가 풀어야 할 과제다. 이와 함께 △진보교육감 대거 당선과 함께 불거진 ‘서울대 폐지’ 논란 △2기에 접어든 법인의 안정적...
지방자치발전委, 교육감 임명직 전환 검토 2014-06-16 20:32:28
지방자치발전위까지 비슷한 방안을 제시해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지방자치발전특위 전체회의가 이날 공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육감을 임명직으로 선출하되 △교육감 임기 보장 △인사권 및 예산편성권 부여 △교육 경력 기준(3년→5년) 강화 △인사청문회 실시 △시·도의회 동의 절차 도입 등...
[지방개조가 먼저다] "조례 통과율 무려 95%…'지방 小통령' 뜻에 따라 손만 들뿐" 2014-06-11 21:12:17
서울시장은 연간 24조원의 예산을 주무른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7개 기초자치단체의 연간 예산을 합치면 150조원에 달한다. 30만명에 달하는 지자체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도 자치단체장의 권한이다. 자치단체장이 ‘지방의 소통령’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최홍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의...
[지방개조가 먼저다] 끊임없는 단체장 비리…20년간 102명 형사처벌로 '하차' 2014-06-11 21:10:21
견제·감시 안받는 지방권력선거자금 챙기려 인허가 뒷돈 "기초단체장은 감시의 눈 없어" [ 강경민 기자 ] 민선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인·허가권 등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는 자치단체장들에게 인·허가권이 집중된 데 비해 이를 감시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자사高 폐지로 학교선택권·학생선발권 줄어드나 2014-06-05 20:38:16
빚고 인성교육을 중시하느라 기초학력이 부진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념교육에만 치중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어 학교 현장에서 찬반 논란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무상교육에 밀리는 시설 개선진보성향 교육감 당선자들은 무상급식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확대할 뿐 아니라 무상교복, 무상통학버스, 유아무상교육,...
[6·4 국민의 선택] 서울 구청장 새정치聯 19곳 '우세'…경기, 새누리 15곳 앞서 2014-06-05 04:20:18
/ 김대훈 기자 ] 6·4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사실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우위를 보였다.5일 오전 1시3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전국 기초단체장 226개 선거구 중 새누리당 124곳, 새정치연합이 72곳에서 각각 앞서 있다.현재...
[6·4 국민의 선택] 지방선거 역전드라마 2014-06-04 20:51:43
신승이 확정됐다. 역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를 기록한 선거였다.1998년 6월4일의 민선 2기 지방선거에서 안상영 한나라당 당시 후보와 김기재 무소속 후보가 맞붙은 부산시장 선거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초반 개표에서 김 후보가 앞서 나갔지만 20여차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다. 결국 안...
[6·4 국민의 선택] 서울시장, 年 24조 주무르는 '小통령'…의전 서열은 장관급 2014-06-04 20:45:40
등이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백지화된 것이 대표적이다.기초자치단체장은 인구 구성에 따라 1~3급 공무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인구 50만명 이상인 기초단체장은 1급, 15만명 이상 50만명 미만인 기초단체장은 2급, 인구 15만명 미만인 기초단체장은 3급 공무원 대우를 받는다. 하지만 이들 역시 선출직으로, 해당 지역...
[6·4 국민의 선택] 특목고 설립·폐지, 입시정책 주도…서울교육감은 年 7조 예산 집행 2014-06-04 20:44:10
법적으로 교육감은 모든 광역자치단체에 설립되는 지방교육청의 수장으로 차관급 지방정무직이다. 하지만 구청장이나 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의 장과 권한을 나눠 갖는 광역단체장과 달리 교육감의 권한은 분산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도 교육감의 정책에 간섭할 권한을 제한받는다.실제로 교육감은...
[6·4 국민의 선택] 끊이지 않는 이권개입·비리…지자체장 102명 '중도 하차' 2014-06-04 20:42:55
자치제 시행 이후 선거 과정이나 인허가권을 놓고 자치단체장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4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1995년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20년간 형사 처벌로 물러난 광역 및 기초 단체장은 102명으로, 이 기간에 뽑힌 총 자치단체장(1230명)의 8.3%에 달한다. 민선 1기 단체장이 3명, 2기 19명, 3기 27명,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