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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홈쇼핑, 불공정행위 종합선물세트"…강한 제재 예고 2014-11-02 12:00:54
공정거래위원회가 홈쇼핑 업체들에 대한 강도높은 제재를 예고했다. 신영선 공정위 사무처장은 지난달 3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홈쇼핑 6개사에대한 조사를 다 마쳤다"며 "지금까지 확인된 혐의 내용을 보니 마치 불공정행위 종합선물세트 같다"고 밝혔다. 신 처장이 언급한 6개 홈쇼핑 업체는 GS[078930],...
티케이케미칼, 고부가 신소재 ‘쥬라실 언더웨어’ 출시 2014-10-23 14:39:48
24일(금) 홈앤쇼핑(Home & shopping)을 통해 ‘시스브로’라는 브랜드로 정식 런칭예정이다. ‘시스브로’는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공동 패션 브랜드로 기존 소재에 비해 품질과 기능이 뛰어난 쥬라실 원사를 처음으로 적용한 의류용 언더웨어이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쥬라실 언더웨어의 홈쇼핑 런칭은 일반...
홈앤쇼핑, 한국유통대상 상생·협력 부문 장관상 수상 2014-10-20 16:12:14
홈앤쇼핑이 오늘(20일) 제1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상생·협력 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을 통한 상생협력과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쇼핑대전부터 학술대회까지…유통산업주간 개막 2014-10-20 06:00:33
장관 표창은 홈앤쇼핑, 고려택배, 공군종합보급창, 한국미니스톱, 코리아세븐,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움, 전주 신중앙시장상인회, 주식회사 티켓몬스터 등 8개 단체와 임영균 광운대 교수, 염규석 한국편의점협회 부회장 등 4명에게 주어졌다. 대한상의 회장상과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은 마리오아울렛 주식회사,...
[신설법인 현황] (2014년 10월9일~2014년 10월15일) 서울 2014-10-17 17:06:00
(논현동) ▷범교상사(정연수·50·홈쇼핑 판매업)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49, 402호 (가산동,신한이노플렉스) ▷벨리시모무역(최성국·100·식료품, 가공식품, 일용잡화 도소매, 유통, 수출입 및 무역업) 강동구 올림픽로88길 36, 2층 (천호동) ▷비와이정보시스템(유영자·30·컴퓨터...
[이슈N] `비리백화점` TV홈쇼핑 2014-10-14 17:08:20
중소기업청 자료를 보면 6개 홈쇼핑사들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평균 2.7%높은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GS홈쇼핑은 38.5%로 중소기업 제품의 수수료가 가장 높았고, 롯데홈쇼핑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수료 격차가 7.4%로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을 위한 홈앤쇼핑이 있습니다만...
중소기업청, 홈앤쇼핑 지분 매각 검토 2014-10-10 21:23:05
]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을 위한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다.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기청 내부 문서를 근거로 “중기청이 신규 홈쇼핑 사업의 자금 조달을 이유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보유한 ‘홈앤쇼핑’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홈앤쇼핑, 설립 취지 잃고 이익 확보에만 몰두" 2014-10-10 21:04:40
의원은 "홈앤쇼핑은 35%에 달하는 수수료 때문에 백화점에 입점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신설된 채널"이라며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홈앤쇼핑의 판매 수수료율은 31.4%로 평균 홈쇼핑 수수료보다 1~2% 낮은 수준입니다. 홈앤쇼핑도 영업이익을 내야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이지만,...
[중기청 국감] 제7홈쇼핑 설립 실효성 논란 2014-10-10 15:14:38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보유한 홈앤쇼핑 지분을 매각해 `제7 홈쇼핑`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기청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정희 의원은 중기청이 기존 지분매각 조건을 무시하고 홈앤쇼핑 지분 중 일부를 매각해 제7홈쇼핑 설립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홈앤쇼핑 설립 인가...
국감장 줄소환, 기업경영 올스톱 위기 2014-10-08 17:03:37
홈 전무와 윤동준 포스코 부사장, 홈앤쇼핑과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외에도 현재까지 증인으로 신청된 기업 임직원만 30여명이 넘습니다. 기업인을 일단 `불러놓고 보자` 식으로 증인석에 앉힌다는 지적을 받아온 국감. 경제가 어려운 지금, 더 이상 정치권이 기업 활동의 발목을 잡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