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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준 한양대 교수 "갤노트는 세상 바꿀 '드림북'…삼성 있을땐 몰랐죠" 2013-01-14 17:14:18
고교 때 미술대회에 나가 상도 많이 받았다. “그림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그 때만 해도 화가가 되겠다는 건 ‘가난하게 살겠다’라는 말과 다름 없었죠.” 안 교수는 화가의 꿈을 접고 한국외대 행정학과에 들어갔다.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 30년 넘게 인사 업무를 맡아 전무 자리까지 올랐다. “그림에 대한 그리움은...
초중고 청소원·사서·영양사 정규직 되나…서울市의회, 다음달께 조례 발의 예정 2013-01-14 16:58:44
교육청은 준비 안돼…추진과정서 진통 예상 서울시의회가 서울시 비정규직에 이어 다음달께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작 시교육청은 아직 비정규직 대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추진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시의회는 서울시 비정규직...
해법영어교실 가맹점 우수사례, 학생 스스로의 노력으로! 2013-01-14 11:37:25
기여하고자 하는 욕심을 가능하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 우리 학생들이 지금의 나에 나이가 되었을 때 “아, 내 인생에 그런 선생님이 계셨지, 나는 참 행운이었어”라는 평가를 기대하게 한다. 사람을 가르치는 모든 시스템이 해법영어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면 사교육이 죄악시되는 지금의 상...
이주호 "교과부서 과학기술 분리·독립시켜선 안돼" 2013-01-13 17:18:18
횟수도 꾸준히 늘었다고 지적했다.과학교육도 효율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게 교과부의 주장이다. 과학계 전문인력이 교육과정 개발이나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가 커지고 있고, 과학영재학교와 kaist 등 과기 특성화대학의 연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장관은 “초·중·고교와...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교육청 평가 '최우수'…특성화 명문고교 안착 2013-01-13 10:04:42
인천시교육청 학교평가에서 수차례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특성화 명문고교로 자리잡았다.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문성정보미디어고로 교명변경 과정을 거치고 올해부터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로 최종 개칭한 이 학교는 교명에 걸맞은 변신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진학보다 취업…'슈퍼 고졸'이 뜬다 2013-01-13 10:03:57
직업교육에 전념한 게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최 교장은 “진학 위주를 고집하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워지자 일찌감치 특성화된 고교를 택해 취업 준비에 나선데다 우수 학생들도 몰리는 등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지원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대신통신기술, 통신·네트워크 종합관리…특성화고 취업 통로 제시 2013-01-13 10:03:56
커리큘럼을 구성,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고교 졸업 전 또는 졸업과 함께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영 대표는 “중기청의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고교·대학·산업체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교육 방식”이라며 “it분야의 전문 인력을 개발하고 우수 인재 영입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제주관광대학교, 한림공고와 컨소시엄 구성…맞춤형 인력 양성 2013-01-13 10:00:23
5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교 3년, 전문대학 2년의 5년 과정으로 기능사·산업기사 자격증을 가진 다기능 멀티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특성화고와 전문대학, 지역 내 산업체가 3자 협약을 통해 기술사관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관광대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와 중소기업 간 미스 매칭을...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올해 마이스터고 1기생 268명 전원 취업 2013-01-13 09:59:43
인문계 고교와 대등한 수준을 보였다. 최돈호 교장은 “구미전자공고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한 전국 마이스터고 운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국내 50여개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비롯 일본, 멕시코, 과테말라 교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 운영 방향,...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해야 한다. ▷인력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나. -최 교장=산업체의 정보를 데이터화해 학교에 제공하고 교사들이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연수 및 산업체 현장연수 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또 산업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현장체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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