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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표현물 수두룩한 전자도서관 운영자 무죄…"이적물 배포했지만 반국가 선동 보긴 어려워" 2017-07-20 19:11:22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진영 노동자의책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심규홍)는 2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09년부터 전자도서관인 ‘노동자의책’을 운영하며 수년간...
공공 무기계약직 21만명 '정규직 전환'서 제외…새로운 갈등 '뇌관' 2017-07-20 17:35:08
및 민간위탁 노동자 규모가 광범위하다”고 지적했다.◆파견·용역업체 ‘노사 모두 불만’파견·용역 등 간접고용에 대한 지침은 노사 양측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파견·용역 근로자를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곧바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업주로선 사업을 접어야 한다.인천공항공사에...
구체적 전환 범위·이행방안 공공기관 노사 자율적 결정 2017-07-20 17:31:49
전환된다. 구체적인 전환 범위와 이행 방안은 개별 공공기관과 노동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가이드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엮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몇 명인가.“1단계 대상은 공공부문 852개 기관의 비정규직 31만 명(기간제 19만 명, 파견·용역 12만 명) 중에서 앞으로 2년 이상 일하고...
한수원 노조 "이르면 오늘 이사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17-07-18 15:29:30
날치기 이사회를 통해 강행하는 것을 목도한 원전노동자들은 가슴이 콱 막힌다"고 비판했다.이들 노조는 "국가 미래의 에너지정책은 국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에너지정책은 소수의 비전문가에 의한 공론화가 아니라 전문가에 의해 조목조목 관련 사안을 검토해 국민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현장에서] 한국GM 노사 양보하면 웃을 수 있다 2017-07-18 10:50:54
지속적인 물량감소로 한국gm 1만5000여 노동자와 30만 협력업체 노동자와 가족의 생존권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매각 반대의 뜻을 정부와 정치권에 호소했다.노조가 말하는 한국gm 구성원의 일자리 지키기는 결국 파업을 피하는 게 우선이다. 잇달아 제기되는 한국gm 철수 소식에 해당 가족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친노동정책 쏟아낸 서울시 2017-07-17 17:48:51
“근로자라는 명칭을 노동자로 바꾸자”는 제안도 내놨다. “노동자는 사용자와 대등한 용어이지만, 근로자는 사용자에 종속된 단어”라며 “노동 존중 사회가 되려면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게 박 시장 주장이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 사진 송고 LIST ] 2017-07-17 15:00:02
진연수 올 여름 기대작 영화 '청년경찰' 07/17 12:35 서울 김주성 '조선업 하청 노동자 블랙리스트 철폐 촉구' 07/17 12:36 서울 김주성 '노동계 블랙리스트도 철폐해야' 07/17 12:37 서울 김주성 '노동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촉구' 07/17 12:38 서울 김주성 '하청노동...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으로 인상…사장님 vs 알바생 반응은 2017-07-17 08:58:53
1000원 이상 오르면서 자영업자들과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내년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최대 인상률인 전년 대비 16.4%, 7530원으로 결정됐다.아르바이트생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인상률 결정에 대해 아르바이트생들은 "당연한 결과" 또는...
한국당 "최저임금 16.4% 인상안, 규정속도 위반했다" 2017-07-16 13:55:50
인상됐다"며 반발했다.노동계는 "500만 저임금 노동자와 국민의 기대였던 최저임금 1만원을 충족시키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이번 최저임금 확정안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정의당 "최저임금 7천530원, 여전히 부족…정부 의지가 중요" 2017-07-16 11:37:17
대해 "인상률이 높지만, 저임금 노동자들의 염원인 '시간당 1만원' 벽을 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추혜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올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정한 생활임금이 각각 8천197원, 7천910원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최저임금 7천530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추 대변인은 "최저임금 인상은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