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도시설공단, 퇴직자 고용업체 특혜 없애 2014-05-27 16:07:27
밝혔다. 퇴직자 '전관예우'를 막는 조치로 앞으로 철도시설공단 퇴직자의 관련 업계 재취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철도시설공단은 공단 퇴직자가 근무하는 전기·통신 설계 분야 기업은 철도사업실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입찰자격 사전심사 기준의 조항을 최근 삭제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거듭나는 공기업] 한국서부발전, '안전경영' 중점…공기업 첫 안전감리제 2014-05-20 07:01:05
직접 점검하기 위해 현장조치와 행동지침을 활용한 불시 대응훈련 방법을 이용했다.지난 4월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전사 경영관리회의에서 “재난대응 매뉴얼과 시나리오는 실제 사고를 가정해 현실적으로 운영돼야 하고, 전 직원들은 위기상황 발생 시 자신의 임무를 분명히 숙지해 어떤 재난상황에도 대처할 수...
금융권, 청해진해운으로 신뢰 또 ‘먹칠’ 2014-05-16 13:26:06
대출, 외환유출, 회계감리, 리베이트 제공 등과 관련해 금융사와 임직원의 위법행위 발견시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해외지점 부당대출, 임직원 비리 등에 이어 또 다른 줄 징계가 예고되면서 끝을 모르고 추락중인 금융권의 신뢰 회복은 요원할 따름입니다. 한국경제TV 김정필입니다....
감사원 "숭례문 곳곳 부실공사 드러나" 2014-05-15 17:36:12
자문 없이 공사를 진행해 지반복구 작업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은 공사를 부실하게 관리한 복구단장 등 5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부당이득을 얻은 단청장은 지난 3월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부실시공을 한 업체와 소속 기술자, 감리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자격정지 등을 조치하도록 문화재청장과...
유병언 일가, 불법 외화유출·거래 은폐 혐의 드러나 2014-05-15 16:07:35
지연 및 이자연체 등에도 불구하고 별도조치 없이 기한이 연장됐다.대출자금 용도의 사후관리도 부적정 했다. 관계사가 운전자금으로 대출받아 다른 관계사 및 관계인을 지원하고(천해지, 온지구 등), 시설자금대출 일부가 용도 외로 유용됐음에도 사후관리가 미이행(아해)됐다.완전자본잠식 등으로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
<세월호참사> 금감원, 유병언 관련 신협 특검 돌입(종합4보) 2014-04-28 15:22:02
관계사들의 회계처리 적정 여부를 조사하는 특별 감리에도 착수했다. 이에 따라 유 전 회장 일가 관계사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는 은행과 신용협동조합 등에 이어 회계법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 전 회장 일가의 대출을 둘러싸고 각종의혹이 제기됨...
거래소, '맘대로 계좌개설' 대우증권에 회원경고 2014-04-25 18:31:47
대해 '회원경고' 조치했다. 시감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장개시 전 시간 외 대량매매 과정에서 위탁자의 동의 없이 임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를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준 시감위 감리부 팀장은 "재발방지 대책과 관련 직원 2명에 대한 '감봉 이상' 및 '경고 이상'의 징계도 함께...
세종시 아파트 철근 부족 부실시공 논란..모아종합건설 도마 위에 올라 2014-03-19 16:47:53
및 시공사(현장대리인 등), 감리자(총괄감리원 등)에 대해 부실공사 책임을 물어 주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거나 영업정지, 부실벌점 부과 및 감리회사 면허취소 등 행정제재를 등록관청에 요구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감리업체는 원양건축·담건축이다. 한편 세종시 내 입주를 앞둔 다른 아파트 계약자들의 우려가 커짐에...
금감원, 올해 127개 기업 회계감리 실시 2014-03-13 11:00:28
감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런 이슈는 회계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 재무제표 작성 단계에서 신중을 기하도록 예고한 상태다.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조사 등으로 신속한 시장 조치가 필요하면 회사와 감사인조치 시기를 분리해 회사에 대한 조치를 우선으로 처리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외부감사인에 대한...
서울시, 책임감리제 공사현장 특별점검‥부실 460건 적발 2014-03-09 14:50:37
부실 감리 등에 대해서는 고발 6건, 벌점부과 33건, 영업정지 2건, 과태료 부과 7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8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관계공무원에 대해서도 징계요구 2명, 훈계·주의 조치 23명 등 25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책임감리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단기·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