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大法 "동의없이 아내 현금카드 돈 인출은 절도죄" 2013-08-01 14:09:37
하면 아내와 공동명의로 된 부동산을 자신의 소유로 돌리기로 하고 소유지분 말소비용 마련을 위해 아내 지갑에서 현금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협박,상해,사문서위조,절도 등 이 씨의 혐의를 모두 인정,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2심 재판부는 다른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현금인출부분은...
검찰에 '위조' 재직증명서 제출한 사기범 실형 2013-07-26 09:11:48
울산지법은 사기, 검찰에 위조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한 혐의(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죄)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여행사를 운영하는데 대기업 계열사 입찰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속여 2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여행사 영업이사로...
한수원 부장 및 차장 구속기소 2013-07-08 15:28:18
시험 성적서 위조에 공모한 혐의(사문서 위조와 사기 등)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부장(48)과 황모 차장(44)을 구속기소했다. 송 부장 등은 2008년 1월 주요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승인기관인 한국전력 기술관계자로부터 js전선의 제어 케이블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승인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3년간 5번 재판끝에 '시신없는 보험살인' 무기징역 확정 2013-06-28 17:00:42
세웠다며 손씨를 살인과 사체은닉,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에 손씨는 “자살할 생각으로 독극물을 검색하고 생명보험도 가입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손씨는 1심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 재판부는 “김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살인혐의를 증거 불충분으로 ...
현대百, 용역업체 아이디스파트너스와 고소·고발전 2013-06-18 17:56:33
지난 7일 박 대표를 상대로 사문서 위조·행사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죄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해 놓은 상태고, 허위 보도 자료를 배포한 행위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로 추가 고소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지난 2004년 현대백화점에서 구조조정 당한 직원이 출자해 설립한 종업원 지주회사로,...
현대백화점, 용역업체와 `甲乙`공방 2013-06-18 17:55:59
만드는 용역업체인 아이디스파트너스를 사문서위조와 사기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2004년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분사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 업체가 5년간 백화점 광고와 관련된 업무들을 독점적으로 수행하면서 매출과 이익 자료를 허위로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불법·비리행위를 저질...
현대百 '50억 甲의 횡포' 논란…"거짓 입증 녹취록 있다"(종합) 2013-06-18 11:58:23
대표를 사문서 위조 및 특가법상 사기죄 혐의로 형사고소한데 이어 명예훼손 역시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의 이날 기자설명회에는 이동호 사장을 비롯한 감사팀, 법무팀, 홍보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양현석,...
현대百 "아이디스파트너스가 오히려 시류 편승해 음해·협박" 2013-06-18 11:00:15
대표를 사문서 위조 및 특가법상 사기죄 협의로 형사고소한데 이어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할 계획이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17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51억67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신고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2004년 8월 디자인팀 직원 41명이 현대백화점에서 나와 퇴직금 이외 별도의...
현대百 "아이디스파트너스 대표 형사고소"…반박 기자설명회 개최 2013-06-18 10:16:25
때문에 아이디스파트너스 대표 박호민씨를 사문서 위조 및 특가법상 사기죄 협의로 형사고소했다"며 "아울러 명예훼손으로 박 대표를 추가 고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17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51억67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 신고했다. 아이디스파트너스는 2004년 8월...
[원전 비리 재발 방지 대책] 검찰, 한전기술 간부ㆍJS전선 고문 구속영장 2013-06-07 17:07:07
원전부품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엄모 js전선 고문(52)과 이모 한국전력기술 부장(57)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전기술은 원전 부품 제조업체가 민간 시험업체에서 발급받은 성능검증 시험서를 승인하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다. 이 부장 등이 구속될 경우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한 뿌리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