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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2롯데월드 등 공사현장 3월부터 점검 2014-02-25 11:15:00
적정성확인 점검반’은 전면책임감리 대상인 건설공사로, 총공사비 500억 이상 건설공사 또는 다중이용건축물의 건설공사로서 연면적 3만㎡이상인 건축공사를 대상으로 점검을 한다. 제2롯데월드 등 대형공사를 주로 점검하는 ‘품질관리 적정성확인 점검’은 외부 전문가 50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맞춤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 올해 업무 계획 요약> 2014-02-24 11:16:06
피조치자 등의 권리구제 강화를 위해 이의신청자에게 제재조치 집행정지 신청권한을 부여하고, 진술예정자의 출석시차제도(진술예정자의 편의를 위해 안건심의 예상시간에 맞춰 출석하는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산업의 구조개선 관한 법률(금산법)상 금융사의 비금융사에 대한 우회지배규제대상을 금융투자...
에금감원 '암행검사' 강화…해킹보험 도입 2014-02-24 10:00:08
중요 회계 이슈를 중점 감리 분야로미리 예고하고, 해외법인 파산을 가장한 불법 재산 도피, 신흥국에 증여성 송금이많은 기업과 개인에 대해 기획·테마 조사가 확대된다. 보험사기 의심 병원, 정비업소, 렌터카 업체 등에 대한 기획조사도 이뤄진다. 금융상품 구속 행위(꺾기), 모집인을 통한 과당 경쟁 등...
경주리조트 붕괴사고 원인 폭설? 날림공사? 논란‥재난본부 "철저 조사중" 2014-02-18 16:33:15
경우에는 건축법 106조의 건축물설계시공감리위반치사상 혐의나 107조의 업무상과실설계시공감리위반치사상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경찰은 또한 부산외국어대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맡았던 이벤트 업체의 업무상 과실 여부도 집중 조사하고 있다. 리조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눈이 많이 내려 체육관 지붕이 무너질 수...
금감원, 대우건설 감리 인원 2배로 확대 2014-02-14 12:11:30
금융감독원이 감리 투입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사업장이 방대하고 검토해야 하는 서류도 많은데다 사안의 중대성도 있기 때문에 최근 감리 담당 인원을 2배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이는 대우건설의 지분을 보유한 산업은행에 대한...
최수현 금감원장 "대우건설 감리 투입 인원 늘려라" 2014-02-14 04:02:05
대한 감리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에 대한점검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최대주주는 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진 'KDB밸류 제6호 사모펀드'로대우건설 지분 50.7%를 보유하고 있다. 또 대우건설의 분식회계가 드러나면 산업은행뿐 아니라 외부감사를 맡았던 삼일회계법인에 대한 조치도 불가피해...
지난해 금감원 외부감사인 지정기업 소폭 증가 2014-02-11 04:00:08
감리 결과 조치 회사, 기간 내 감사인을 선임하지 않은 회사 등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기업에 외부감사인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외부감사 대상회사 2만2천331개사 중 1.2%(273개사)가 외부감사인을 지정받았다. 상장법인의 지정 비율은 3.6%(65개사)였다. 지정 사유별로 살펴보면, 상장 예정 회사가...
기업 회계부정 행태 여전‥금감원 "선별적 감리 강화" 2014-02-06 16:27:21
최근 5년간 위반건수에서도 유가증권 과대계상,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등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위반사항이 60.1%에 달했고, 주석기재 오류 사항도 23.5%를 차지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도 회계부정의 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한 감리를 집중하고, 분식회계 또는 부실감사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지난해 재무재표 감리 결과, 손익사항 위반이 가장 많아 2014-02-06 11:57:00
수는 105개사로 전년대비 23사(18.0%) 감소했다.표본감리 회사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지적회사 수는 55사로 젼년대비 12사 감소했지만, 지적비율은 18.9%로 높게 나타났다.위반유형별로는 최근 5년간 유가증권 과대계상,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등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위반사항이 가장 빈번(60.1%)하게 적발됐다. 주석기재 ...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 책임자 징역 2년 실형 2014-01-17 15:32:50
감리관 이모(49)씨에게는 금고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차단막의 안전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설치를 승인한 책임이 있지만, 사고 당일 미흡하게나마 위험 주의 조치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 상수도관리본부 공사관리관 이모(53)씨에게는 "공사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