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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軍, 지진·쓰나미 피해지역 약탈자에 발포 명령 2018-10-04 09:32:02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물과 식량 연료 등이 약탈 대상이었다. 강진 이후 상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당장 필요한 물품을 훔치는 행위가 시작됐다. 경찰관들도 처음에는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약탈 행위를 방치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탈이 빈번해지고 생필품이 아닌 가전제품 등을 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03 08:00:07
강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구호 성금 30만달러 지원 181002-0733 외신-012216:38 나프타 타결지은 미국, 다음 타깃 중국에 화력 집중 181002-0740 외신-012316:42 트럼프 사위 쿠슈너가 북미 새 무역협정 타결에 막후 역할(종합) 181002-0748 외신-012416:47 윤한홍 "한미FTA 개정에 2040년까지 미국車 점유율 3배로↑"(종합)...
[르포] 쓰나미 휩쓸고 간 인니 팔루…"공포·슬픔·혼란" 2018-10-02 18:56:32
간 인니 팔루…"공포·슬픔·혼란" 곳곳서 구호 빙자 약탈 벌어져…해안은 잔해 투성이 완전히 무너져 원형 찾기 힘든 마을도…"식량·의약품 태부족" (팔루[인도네시아]=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판 총알택시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22시간을 밤새 달린 끝에 2일 오후 도착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식량·의약품 없다"…'강진·쓰나미' 인니 주민, 분노 폭발(종합) 2018-10-02 18:24:21
동갈라 지역 주민은 구호물품이 몰리는 팔루 시 외에 동갈라에도 관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식료품을 구하려는 주민들의 가게 약탈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00여명의 주민이 아귀다툼을 벌이며 한 가게를 털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가게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진 피해' 인니에 10만 달러 규모 구호 2018-10-02 17:23:04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약 1억1천100만원) 규모의 긴급 구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차일드펀드 인도네시아(ChildFund Indonesia)와 함께 긴급 대응팀을 조직해 피해 주민과 아동을 위해 식량과 물, 위생물품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호물품을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설계하기 위한 지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02 15:00:07
충돌직전 접근 '일촉즉발' 181002-0190 외신-003409:28 中적십자, 인니 강진·쓰나미 구호에 20만달러 지원 181002-0196 외신-003509:30 "물리학, 남자가 만들어" 강연에 유럽물리연구소 '발칵'(종합) 181002-0199 외신-003609:33 中, 국경절 연휴 첫날 국내 관광지에 1억2천200만명 몰려 181002-0200...
"식량·의약품이 없다"…'강진·쓰나미' 인니 주민들 "SOS" 2018-10-02 10:06:12
"식량·의약품이 없다"…'강진·쓰나미' 인니 주민들 "SOS" 유엔 "19만명에 인도주의적 지원 시급"…국제사회 도움 손길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강진과 쓰나미가 강타해 최소 844명이 숨진 가운데 생필품과 의약품 부족에 시달리는 생존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국내 NGO들,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긴급지원 나서(종합) 2018-10-01 14:57:02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도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1천100만 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피해 지역에 여성아동보호센터를 설치해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피해 주민의 생존을 위한 텐트, 침낭, 식량, 약품 등 가족 키트 및 위생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는 지난달 28일...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지역에 10만달러 지원 2018-10-01 13:30:44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1천1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피해 지역에 여성아동보호센터를 설치해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피해 주민의 생존을 위한 텐트, 침낭, 식량, 약품 등 가족 키트 및 위생 키트를...
인니 지진 생존자 "호텔이 젤리처럼 흔들리더니 무너졌다" 2018-10-01 09:32:09
더미를 제거하고 여성을 구출한 그는 구호센터에서 준 모포와 식량으로 밤을 지새웠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대회 조직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군용기 편으로 팔루를 탈출한 뒤 지난달 30일 싱가포르로 돌아왔다. [https://youtu.be/wHQSCcQ2gac]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