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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해소에 연 22조원 소요" 2013-05-27 11:00:18
진행되고 있는 비정규직보호법으로 인해 대부분기업이 기간제근로자를 정리하거나 비전형근로자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비정규직보호법은 도입 취지와는 달리 '비정규직해고법'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때문이다. 박 교수는...
[사설] 大폭로시대의 기업경영과 역외탈세 2013-05-23 17:38:09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도 다분하다. 국세청의 애매한 태도도 문제다. 국세청은 아직 역외탈세 여부를 말할 단계가 아니라면서도 명단이 공개된 인사들을 대상으로 사실 확인 작업에 들어갈 움직임이다. 설사 탈세가 드러나더라도 국세청이 이처럼 정당하지 않은 루트로 습득한 개인정보를 토대로 세금을 추징하는...
리쌍 `갑의 횡포` 억울한 이유‥상가 악법이 낳은 비화(悲話) 2013-05-23 11:40:25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서둘러 개정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최근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세입자 서모씨는 새로운 건물주가 자신들을 내쫓았다고 밝혔다. 이 곳은 지난해 3월 가수 리쌍이 매입한 4층짜리 건물이다. 2010년 서 씨는 이 건물 1층 88㎡에 대해 옛 건물주인 노모(75)씨 등과 보증금 4천만원, 월세...
리쌍 겹소송, 또 다른 임차인과 소송? 2013-05-23 09:45:53
제기했다.서씨가 지난 20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고, 이 사실이 SNS등을 통해 최근 세간에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당시 리쌍은 일각에서 제기한 "건물주로서 횡포를 부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차라리 날 죽여라" 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임대차 논란' 리쌍 겹소송…1건은 조정성립 2013-05-23 07:06:38
소송을 제기했다.서씨는 지난 20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관련 소송의 당사자가 리쌍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대차 논란'이 불거졌다. 리쌍과 서씨의 소송은 다음달 5일 선고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포커스] 리쌍 임대논란? 문제는 ‘甲乙관계’가 아니다 2013-05-22 18:17:27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자체가 사실상 상가세입자를 보호하기에는 무용지물이라는 데에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지정의는 “국회와 정치인들은 이번 사태를 야기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독소조항2조, 즉 보증금 환산금액의 상한선(서울 기준 3억)을 정하여 서울 내의 상가 3/4이 보호범위에 들지 못하도록 만든...
리쌍 임대논란, 임차인 3억 요구? "그런 적 없다… 잘못된 법에 불만" 2013-05-22 18:12:31
이 문제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상인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라고 모든 책임이 리쌍에게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길과 개리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근방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지난해 9월 매입했다. 2010년 10월부터 1층에서 곱창 집을...
'갑 횡포 논란' 리쌍 길 해명글 "임차인, 계약 만료 후 계속 영업중" 2013-05-21 21:15:08
보호법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분은 임대차 보호법에 적용되지 않는 분인데 그럼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계약이 2012년 10월에 만료 되었지만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처음 말씀하신데로 저희는 욕심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됐네요. 하지만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법정대응은...
남양유업, 오후 2시 대리점협의회와 첫 단체교섭 2013-05-21 10:28:08
갖고 남양유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대리점 보호법 제정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교섭은 그동안 본사의 '밀어내기' 영업으로 피해를 본 대리점협의회 측의 교섭 요구를 회사 측이 전격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만원이면 사는 '짝퉁 경찰제복' 2013-05-19 17:32:40
디자인보호법 적용 대상도 아니다. 경찰 근무모·점퍼·파카 등 8종은 2011년 11월 디자인등록을 마쳐 불법 유통·판매하면 처벌받지만 정작 제복은 ‘짝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다. 디자인보호법 제5조에 따르면 국내외에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 ‘신규성’이 없는 디자인은 디자인등록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