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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금융투자상품 방판, 복병있다 2013-04-16 16:57:04
3월 발의된 `금융소비자 보호법` 때문입니다. `금융소비자 보호법`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금융상품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입니다. 하지만 이 안에는 증권사의 방문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투자성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판매업자등은 영업소와 지점 등 상품 판매구역을 지정 하고, 그...
"주민번호 유출기업 CEO 해임 권고" 2013-04-11 17:06:52
1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통과하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5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제재가 강화된다. 주민등록번호 유출 기업 ceo에게는 해임 등 징계도 권고할 수...
'김영란法' 상반기 국회 제출 2013-04-08 17:40:11
9월까지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재 180여개의 신고 대상 범죄에 학교급식 위생, 위험물 안전, 자동차 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범죄를 추가하고, 자진 신고자 책임감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법제처도 이날 업무보고에서 4·1 부동산대책 관련 입법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사전 입안...
출연기관 비정규직 연구원, 무기계약직 전환 2013-04-08 17:08:27
있도록 했다. 기간제근로자보호법은 기본적으로 기간제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최고 2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전문적 지식·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 △복지정책·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 등은 2년을 초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로 박사급 전문가인 연구인력이 여기에 해당했으나 이번에 전환...
김재철 전 MBC사장, `직원들 대화 훔쳐봐` 경찰 조사 2013-04-06 14:36:29
등의 사적인 대화를 훔쳐본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고발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고발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주 MBC 노조위원장은 "김 전 사장은 `트로이컷`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원들의 컴퓨터에 몰래 설치해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들여다봤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전 사장이...
[첨단 IT시대…범죄도 진화] '스파이 앱' 심어 스마트폰 도청 2013-04-04 16:51:00
등 5명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스마트폰 도청 적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산둥성에서 스마트폰 도청이 가능한 앱을 현지 범죄 조직으로부터 사들였다. 그는 지난해 말 스마트폰 도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인터넷을 통해 투자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체면 구긴 금감원…5조 부실PF 발견 못해 2013-04-03 17:01:38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예보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즉각 재산 조사에 나서야 하는데, 부실 책임 의심자 7명에 대해선 영업정지일로부터 약 1년이 지날 때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의심자로 등록된 73명에 대해서도 재산 조사를 하지 않았다. 감사원 조사 결과 이들...
금융위 업무보고, 주가조작 근절·크라우드 펀딩 도입 추진 2013-04-03 10:01:00
했다. ◆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올해 중 제정…소비자 권익 강화 금융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제정을 올해 중 완료키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문제를 비롯한 감독체계개편 계획도 마련한다.금융위내에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을...
<소비자 보호 안전망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2013-04-03 09:00:16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모든 업권에 적합성·적정성의 원칙, 설명의무, 부당권유금지, `꺾기'(구속성 예금) 금지, 광고규제 등 6대 판매행위 규제를 일관되게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천계획도 금융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KISA, 영세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신청 접수 2013-04-02 17:57:36
등 개인정보보호법 전반의 사항을 조치완료 후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호성 KISA 개인정보기술지원센터 팀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들에게 이번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비스는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