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bhc,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2024-01-31 13:38:26
bhc가맹점주들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발족 및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호섭 bhc 대표이사와 이영문 bhc 가맹점협의회 대표회장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및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점주 협의회 인정 못 해"…'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2024-01-31 12:00:03
"점주 협의회 인정 못 해"…'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되자 활동 중지 요구…주도자에 계약 해지 보복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가맹점주들이 점주 협의회를 구성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등 '갑질'을 한 맘스터치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bhc치킨, 신임 대표 가맹점 순회 간담회…"상생경영" 2024-01-24 09:36:40
듣는다. 송 대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상반기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가맹점과 본사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대립을 조정하기...
"스벅 대신 탕비실로!"…퇴근길에 캡슐까지 챙겨가는 직원들 2024-01-22 21:00:03
마찬가지로 원부자재 및 임대료, 인건비 증가로 가맹점 운영에 차질이 빚어져 가격을 인상했다는 입장이다. 여타 경쟁사들도 커피 가격 인상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컵커피 가격도 뛰었다. 편의점에서 주로 취급하는 할리스 커피 2종의 가격은 이날부터 기존 2900원에서 3000원으...
40% 넘게 가격 뛴 '금사과'...정부 "설 농수축산물 최대 60% 할인" 2024-01-16 14:17:41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성수품 할인 지원에 840억원 투입…최대 60% 할인 = 설 연휴를 앞두고 사과·배 등의 성수품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5일 기준 사과 10개(후지·중품 기준)의 평균 소매가격은 2만3,054원으로 1년 전(1만5,925원)과 비교해...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2024-01-16 08:00:09
대책을 발표했다. 상당수 대책은 지난 14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 840억원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정부는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등 역대 최대 수준인 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수품 가격 부담을 덜기로 했다. 사과·배의 대형마트 정부 할인 지원율을 20%에서 30%...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 이중부담"(종합) 2024-01-03 17:30:37
찾아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찾는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bhc가 실제로 가맹점 수익을 위한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더 합리적 결정"이라며 bhc에 가격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bhc는 상생간담회에서 가격 인하를 주장한 가맹점주는 한 명도 없었고, 이번 가격 인상은 가맹점주들 요청을...
"bhc치킨 가격 인상에 구매 외면"…유감 표명한 소비자단체 2024-01-03 17:29:28
BHC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자재 가격을 인상한 점을 지적하고 이번 가격 인상이 가맹점주에게 한층 부담을 안기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협의회는 "가맹점 수익악화 문제를 거론하며 소비자가를 올리면서 가맹점 공급가격도 인상한 것은 치킨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 부담을 안아야 하는 가맹점에 이중 부담을 주면서...
치킨 3천원 올린 bhc, "순이익도 높은데..." 2024-01-03 15:40:08
인상했다"며 "이는 가맹점에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매출 부담이라는 이중 부담을 주면서 본사 이익만 챙기려는 의심스러운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bhc는 지난달 29일 대표 메뉴인 뿌링클 가격을 1만8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올리는 등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원∼3천원 인상했다. 협의회는 치킨 외식 물가가 전년과 비교해...
소비자단체 "bhc, 치킨값 3천원 인상 유감…가맹점에 이중부담" 2024-01-03 15:17:01
근거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bhc의 2018∼2022년 5년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30.1%로 다른 브랜드와 업종 대비 유난히 높다"며 "2018년 대비 2022년의 매출원가 상승률은 5.7%이지만, 순이익률은 31.8%나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bhc는 소비자가격 인상이 '가맹점 수익'을 위한 결정이라고 했으나 가맹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