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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광산 생산 차질…16년 만의 최고 우라늄 가격 더 뛴다 2024-01-25 15:36:14
5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광산업체 카자톰프롬은 최근 시설 공사 지연과 황산의 가용성 관련 문제로 인해 내년까지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고 CNBC방송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자톰프롬은 카자흐스탄의 최대 우라늄 광산업체며,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 우라늄의 43%를 공급한...
"러, 2위 석유기업 정유공장 사고에 휘발유 수출금지 검토" 2024-01-16 02:51:01
것은 러시아 민간 최대 석유기업이자 국영 가스프롬에 이은 러시아 2위 석유기업인 루크오일 정유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 때문이다. 루크오일은 지난 12일 러시아 최대 정유공장 중 하나인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노르시(NORSI) 공장의 한 시설이 사고로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노르시 공장의 휘발유 생산...
1월 1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0 08:12:19
지도 모른다는 분석 속에, 차트 상으로도 미국 천연가스 선물의 추가상승이 관측됩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인 2달러 63센트와 2달러 84센트를 모두 웃돌고 있다는 게 그 반증인데요, 1차 저항선인 3달러 31센트도 곧 상회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이 1차 저항선이 뚫린다면 그...
러, '사할린-2' 지분 포기 셸에 매각대금 지급 위한 감사 강화 2024-01-04 12:50:40
도입을 거부해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에 끼친 피해액도 산정할 방침이다. 앞서 2022년 6월 가스프롬은 독일로 연간 12억㎥의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던 셸이 러시아 통화인 루블화로 가스 대금을 결제하길 거부하자 계약 이행을 중단했다. 러시아산 가스 대금의 루블화 결제는 유럽연합(EU)...
태국, '논밭 태우기와 전쟁' 선포…대기오염원 집중 단속 2023-12-21 14:15:40
차량 배출가스 기준은 유럽연합(EU) '유로5' 수준으로 강화한다. 이밖에 차량 배출가스 검사 강화, 전기차 사용 장려, 국유림 등 산불 예방 강화, 공장 배출 스모그 최소화, 주변국 미세먼지 대응 방안 등을 담았다. 태국은 해마다 건기인 12∼3월이 되면 공기 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급격히 악화해 호흡기 질환...
러 노바텍, 에너지사업 '사할린-2' 지분 인수 지연…해 넘길 듯 2023-12-18 15:23:34
가스프롬(50%+1주)과 일본 미쓰이물산(12.5%), 미쓰비시상사(10%) 등 3곳이 보유 중이다. 하지만 또 다른 외국인 투자자인 셸은 사업 철수를 선언하며 기존 보유 지분 27.5% 인수를 거부했다. 이에 지난 4월 러시아 정부는 노바텍이 셸이 포기한 전체 지분을 948억루블(약 1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결정을 승인했다. 당초...
러시아 가스프롬 "中 향하는 가스 수출량 역대 최고치 경신" 2023-12-18 10:32:37
따르면 가스프롬은 전날 중국에 대한 하루 가스 수출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이날 중국에 판매한 천연가스 규모를 명확히 밝히진 않았다. 다만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을 확대하면서 하루 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가스프롬은 시베리아에서 중국과 직접 연결된 파이프라인 '파워...
러·튀르키예, 가스허브 구축 논의 중…"조만간 합의" 2023-11-26 02:26:01
그는 양국 가스 기업인 러시아 가스프롬과 튀르키예 보타스가 프로젝트 로드맵에 관한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튀르키예 대표단이 가스프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흑해와 튀르키예를 통과해 유럽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푸틴 측근, 키프로스서 수상한 돈거래…첼시 전 구단주도 연루" 2023-11-15 18:12:00
나미랄 트레이딩의 계좌를 개설해준 러시아 가스프롬은행 스위스 지사 직원 4명을 롤두긴의 돈세탁을 도운 혐의로 기소했고, 스위스 법원은 지난 3월 이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스위스 검찰은 이들 4명을 기소하면서 롤두긴과 플레코프를 관련 자산의 실소유주가 아니라 '바지사장'이라고 적시했다고...
중·러 에너지 협력 가속화…"극동 천연가스관 추가 건설 계약" 2023-11-03 12:40:20
가스 자원 조달 통로를 네 갈래로 구축한 상태다. 그간 러시아 가스 채널은 2019년 가동된 약 3천㎞ 길이의 시베리아의 힘이 유일했으나,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시베리아의 힘을 통한 가스 공급량이 작년보다 46%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 등 중국은 수입을 계속 늘려왔다. 여기에 더해 가스프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