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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일반병상 최대 15% 줄인다 2024-07-11 17:59:52
병원인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소질환에 집중하고도 손실을 보지 않고 정상 운영이 가능하도록 보상 및 인력 체계를 바꾸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정부는 2027년 전면 제도화를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상급종합병원이 규모 확장보다 중증 환자 진료에...
삼성생명, 치매보험 출시…최경증치매도 보장·돌봄로봇 제공 2024-07-08 09:41:47
최경증 치매의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치매특화 인지기능 훈련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특약을 통해 치매 검사·치료·통원 등 치료과정 전반은 물론 치매 장기요양시 필요한 재가급여와 시설급여도 보장한다. 삼성생명은 보험가입자에 무료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도 강화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강도높은 진료축소"…경증환자 예약 자제 요청 2024-07-03 11:31:22
시작됐기에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에 나선다는 것이다. 비대위는 "한국 의료가 정상화될 때까지 경증질환자는 1·2차 병원으로 적극적으로 회송하고 단순 추적관찰 환자와 지역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는 불가피하게 축소하기로 했다"고...
대웅제약 "신장질환 동반 당뇨환자 대상 국내 3상 추가 승인" 2024-07-01 09:35:39
대웅제약 "신장질환 동반 당뇨환자 대상 국내 3상 추가 승인"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대웅제약[06962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증 신장질환을 동반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신약 '엔블로'의 임상 3상 계획(IND)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임상 3상에서 해당...
"K바이오 비만약도 있다"…美 학회 총출동 2024-06-17 18:10:59
1만2000여 명의 전문가가 대사질환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를 통해 개발 중인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후보물질 ‘DA-1726’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일라이릴리의 ‘터제파타이드’(제품명 젭바운드), 베링거인겔하임의 ‘서보두타이드’ 등...
美당뇨학회 출격하는 K-제약사…비만·당뇨약 결과 대거 공개 2024-06-17 16:45:28
전문가들이 대사질환 관련 연구 결과와 치료 지침을 공유하는 행사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를 통해 개발 중인 비만·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신약 후보물질 ‘DA-1726’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일라이릴리의 ‘터제파타이드(제품명 젭바운드)’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서보두타이드’ 등...
교보생명, 유병력·고령자 위한 종신보장 건강보험 출시 2024-06-04 09:42:10
이 상품은 경증 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로엔서지컬, 韓대표로 국제 대회 참석해 수술로봇 기술 선보여 2024-05-24 17:22:35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통증이 심하고 재발율이 높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자메닉스는 결석을 로봇으로 수술해 기존 내시경 결석치료술(RIRS) 대비 수술의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 수술 전문 보조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도 줄일 수...
10주 간 '비대면 진료' 38만5000건…정부 "환자 분산 효과" 2024-05-24 15:22:02
등의 만성질환과 기관지염, 알레르기비염, 비인두염 등 경증 질환이었다. 박 차관은 "정부는 비대면 진료 확대가 경증 외래 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하고,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부담을 완화해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하는 데 기여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하루 평균 1000건 늘었다 2024-05-24 13:17:04
질환과 기관지염 알레르기비염 비인두염 등 경증 질환으로 분석됐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가 경증 외래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했다”며 “상급종합병원도 외래 부담이 완화되면서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공의 이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