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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섬에 팔아버린다"…지인 공갈·협박한 'MZ조폭' 검거 2023-12-13 12:49:22
4명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공동공갈·공동협박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3월 치료를 위해 찾은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해 옷을 찢고 병원을 배회하며 소란을 피우고 응급실 자동문을 밀어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응급의료법 위반)도 받는다. 피의자들은 2021년부터...
동급생 집단폭행 SNS에 올리며 “ㅋㅋㅋ”…女중생들 입건 2023-12-10 17:56:01
한 여중학생들이 피의자로 입건됐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10일 동급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중학교 여학생 다수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경주 한 야외주차장에서 동급생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중 한명은 피해자를 조롱하는 듯한...
또래 옥상 불러내 코뼈 부러뜨린 여고생, 공동상해 혐의로 입건 2023-12-05 10:36:09
부추긴 일행과 함께 공동상해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상해 혐의로 고교생 A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양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상가 건물 옥상에서 동급생 B양을 주먹으로 폭행해 코뼈를 부러트리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교생 C양과 D군...
황의조 '불법 촬영물' 더 있나…휴대폰·노트북도 조사 2023-11-27 08:32:39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는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 측은 '합의된 영상'이며 유출한 사실도 없다고 했지만, 피해자 측이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다'고 맞서면서 진실 공방은 이어지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황의조 측이 영상...
"황의조, 국가대표 자격 박탈하라"…시민단체도 나섰다 2023-11-24 23:19:08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황의조는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의조 측은 '합의된 영상'이며 유출한 사실도 없다고 했지만, 피해자 측이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다'고 맞서면서 진실 공방은 이어지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황의조 측이 영상...
"불법촬영 피의자, 국가대표 해도 되나"…황의조 출전 갑론을박 2023-11-22 07:39:13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A매치에 등장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멕시코·미국 공동 개최)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경기를 펼쳐 3대0...
금감원, 카카오 김범수·홍은택 檢송치…'7명 남았다' 2023-11-15 17:06:23
건 관련 피의자를 앞서 총 18인(법인 포함)으로 지목했다. 나머지 피의자 7인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여 추가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장철혁 현 SM 대표이사, 장재호 CSO, 이성수·탁영준 전 공동대표 등 당시 SM엔터 경영진 4인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업계에선 얼라인파트너스도 선상에 오른 것으로...
마약 루머 해명에 반등…'경영진 조사' SM만 약세 2023-10-27 10:14:18
등 5인을 검찰에 송치했다. 당국이 피의자로 명시한 18명 중에는 에스엠 전현직 경영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명단에는 장철혁 현 에스엠 대표이사와 장재호 CSO(최고전략책임자), 이성수 CAO(최고A&R책임자), 탁영준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이 거론되며 이성수 CAO와 탁영준 COO는 지난 2월 에스엠...
SM엔터 반란 주도한 경영진 4인도 피의자 입건…금감원, 수사망 넓힌다 2023-10-26 14:57:22
시장의 관심은 금감원이 지목한 18인의 피의자 중 공개된 카카오 카카오엔터 임원 및 법인 5인을 제외한 13인으로 쏠리고 있다. 우선 거론되는 곳은 카카오 측과 공모해 장내에서 SM엔터 주식을 매집한 곳으로 지목받아온 원아시아 경영진이다. 지창배 원아시아 회장, 김태영 원아시아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원아시아가...
'불공정 거래 의혹' 영풍제지·대양금속, 26일 거래 재개(종합) 2023-10-25 17:24:52
덧붙였다. 기소 전 추징 보전 명령은 피의자가 기소 전에 범죄 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원의 명령을 말한다. 그러면서 "금융 당국 및 한국거래소는 지난 6월 동일산업 등 5개 종목 주가급락 사태 당시에도 주가조작 혐의 사전 포착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속한 시장조치를 했다"며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