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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페미액션 `상의탈의 시위` 논쟁…"입건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경찰도 고민 2018-06-04 10:09:01
생각한다. 가슴이 가슴인데 어째서 여성만 가려야 하나?", "여성의 몸을 성적 대상화하지 말라. 가슴은 그냥 가슴일 뿐"이라며 퍼포먼스에 동조하는 의견도 많았다. 가슴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를 공연음란죄로 처벌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경찰도 논란을 의식한 듯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여성 반라' 논란 격화…"차이 인정해야" vs "성적 대상화 안돼" 2018-06-03 21:04:12
퍼포먼스에 동조하는 의견도 많았다. 가슴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를 공연음란죄로 처벌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경찰도 논란을 의식한 듯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퍼포먼스를 벌인 불꽃페미액션 관계자들을 입건할지 검토 중이다. soho@yna.co.kr,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강남 한복판 여성단체, 상의 벗는 퍼포먼스..처벌? 2018-06-02 21:31:11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에 한 글자씩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쓴 상태였다. 또 `내 의지로 보인 가슴 왜 너가 삭제하나`, `현대판 코르셋에서 내 몸을 해방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를 취재진을 향해 들어 보였다. 하지만 이들이 상의를 벗자 경찰이 곧바로 이불을 가져와 가리면서 퍼포먼스는 오래가...
강남 한복판 `여성탈의 시위` 나선 여성들, "내 몸은 음란물 아니야" 2018-06-02 18:43:18
말했다. 눈살을 찌푸리는 시민도 있었다. 한 40대 남성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시위를 봤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며 "공공장소에서 이런 시위를 하는 것은 방법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사회 통념이란 것도 있지 않으냐"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공연음란죄 등을 적용해 처벌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몸은 음란물 아니다"…강남 한복판 '상의탈의' 여성권 시위 2018-06-02 15:06:50
"내 몸은 음란물 아니다"…강남 한복판 '상의탈의' 여성권 시위 시민들 "이해한다" vs "방법 지나쳐"…경찰, 공연음란죄 등 처벌 검토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일 여성단체 회원들이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상의를 벗는 퍼포먼스를 벌이다 경찰에 곧바로 저지당했다....
1 대 1 카톡방서 '제3자 성희롱' 적발시 처벌은? 2018-05-30 17:54:34
다수나 제3자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명백하다면 ‘공연성’이 성립해 명예훼손죄나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톡방에 참여하는 것보다 공개될 가능성은 낮지만 법적으로는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다. 2016년 한 야구선수가 애인과의 1 대 1 카톡방에서 유명 치어리더에 대한 근거...
`김학의 동영상` PD수첩, 검찰 개혁 2탄…박봄 사건 다룬다 2018-04-23 20:58:23
남성이 길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와서도 계속해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던 남성의 신원조회를 한 경찰은 그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그는 바로 당시 제주지검장 김수창이었다. 김수창은 `성선호성 장애`를 진단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김수창이 진단받은 `성선호성 장애`에 대해 6개월 이상의...
부산역 노숙인 구속, `상습추행+공연음란죄` 성폭력 전과 수두룩 2018-04-09 15:44:22
상습추행과 공연음란죄로 다수의 성폭력 전과가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 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후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고 따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 양이 당시 등교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심리상담을 연계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역 노숙인...
여고생 80m 따라가 추행 시도·욕설 부산역 노숙인 구속 2018-04-09 07:18:28
상습추행과 공연음란죄로 다수의 성폭력 전과가 있었다. A 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후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고 따라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B 양이 당시 등교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해 심리상담을 연계 지원했다"고 밝혔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미투'가 명예훼손? 공익 목적으론 처벌받지 않아" 2018-02-28 18:08:28
설명했다. 이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를 폐지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선진국은 이 죄를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이 족쇄가 되고 있는 것이고, 허위사실이면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진실한 것을 적시하면 민사상 손배소는 별도로 하고 형사처벌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