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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에서 흉기 찔린 운전자…20대 우즈벡 동승자 구속 2024-12-02 10:56:33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현장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A씨와 B씨는 공장 동료 사이로 근로자 신분으로 한국에 와 일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으며...
"다리에 독사가 기어올라"…고속도로서 운전자 기겁 2024-12-01 21:49:31
위해 구급대 출동을 요청했다. 다행히 이 여성에게서는 물린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구급대는 추가 진료를 위해 여성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멜버른 지역 뱀 사냥꾼인 팀 난닝가를 불러 승용차를 수색했다. 그 결과, 맹독성 뱀인 '호랑이뱀'이 핸들 아래에서 발견됐다. 앞서 빅토리아주 환경부는 호랑이 뱀을...
운전 중 독사가 다리 위에...'구사일생' 탈출 2024-12-01 19:27:31
여성이 뱀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급대 출동을 요청했다. 다행히도 물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구급대는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멜버른 지역 뱀 사냥꾼인 팀 난닝가를 불러 승용차를 수색한 끝에 맹독성 뱀인 '호랑이뱀'을 핸들 아래에서 발견했다. 도로를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뱀이...
고속도로 달리는데 다리에 독사가…기겁한 뉴질랜드 운전자 2024-12-01 19:15:46
여성이 뱀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급대 출동을 요청했다. 다행히도 이 여성에게서는 물린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구급대는 추가 진료를 위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멜버른 지역 뱀 사냥꾼인 팀 난닝가를 불러 승용차를 수색했는데, 맹독성 뱀인 '호랑이뱀'이 핸들 아래에서 발견됐다....
[단독] 청량리 롯데서 추락사고…'개방형 구조' 문제였나 2024-11-28 13:28:04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성은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역사몰은 추락 사고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방형 구조로 설계돼 성인 허리 높이의 난간만 넘으면...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2024-11-23 14:33:15
출동한 119 구급대가 지혈 등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해 봉합 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됐던 A씨는 아내의 직장에 찾아갔다가 아내가 없어 만날 수 없자 이러한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0일 북구 각화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방문을 부수는 등...
깜깜한 도로서 쇳덩이 날아와 '쾅'…앞유리 와장창 '아찔' [영상+] 2024-11-21 20:55:35
옆자리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소리를 질렀다. 건축물 자재로 보이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것이다. 동승자는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 쓴 채 119 구급대에 실려갔고 크게 다쳤다. 이후 가해차량을 찾으려 했지만 새벽 시간대라 찾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 들은 화물차에서...
"장난치다가" 소화기 분사돼 중학생 19명 병원行 2024-11-19 18:52:24
마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목 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는 남학생 9명, 여학생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 학생이 쉬는 시간에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분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병원으로 이송됐던 학생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2024-11-15 01:40:23
구급대가 이물질 제거를 위한 기관지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았지만,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야간 시간대로 접어들어 전국 병원에 기관지 내시경이 가능한 곳이 없었다. 결국 구급대는 A씨를 약 300㎞ 떨어진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A씨는 119 헬기로 당일 오후 11시 42분 제주대학교병원에 도착했고,...
둔기로 자는 연인 머리 내리친 40대 "시력 때문에" 혐의 부인 2024-11-06 20:45:56
신고했다.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의료진에게 폭행 사실을 호소했고,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검찰은 "피고인(A씨)은 잠을 자며 무방비 상태에 있는 피해자의 머리에 둔기를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범행이 매우 불량하다. 범행 후 정황에 비춰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