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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위기대응·신기술…양궁서 배워라 2021-07-27 17:46:54
부상으로 포기했던 김제덕은 협회의 방침 덕분에 다시 기회를 잡아 금메달을 쏠 수 있었다. 세계 최고 기술력 자랑하는 국산 활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여자단체 9연패 위업을 세운 강채영·장민희·안산 선수는 ‘WIAWIS(위아위스)’란 브랜드가 적힌 활을 사용했다.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김제덕 선수도 위아위스의 활시위를...
'양궁 3관왕' 노리던 김제덕, 남자 개인전 32강서 고배…아쉬운 역전패 2021-07-27 16:16:10
3-5로 역전을 허용했다. 김제덕은 마지막 5세트서 첫 발을 10점을 쏴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이후 내리 2발을 9점을 쏴 28-29로 패배, 세트 스코어 3-7로 16강행이 무산됐다. 앞서 김제덕은 첫 올림픽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과...
[속보] '양궁 2관왕' 김제덕, 개인전 16강행 좌절…3관왕 불발 2021-07-27 15:59:18
'양궁 2관왕' 김제덕, 양국 남자 개인전 16강행 좌절…3관왕 불발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제덕아 개밥 주러 가자"…6세 때부터 키워준 할머니의 응원 2021-07-27 15:50:44
김제덕. 그의 외침은 스스로에게 건네는 응원과도 같았다. 김제덕의 스승인 황효진 경북일고 코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덕이가 상대의 멘탈을 흔들려고 하는 건 아니고 긴장감을 좀 풀려고 '파이팅'을 하겠다고 하더라. 대회 나가기 전 특별 훈련을 할 때부터 소리치면서 스스로 긴...
"대만이라 불러줘 감사"…양궁 경기 후 한국에 감동한 대만 2021-07-27 10:15:04
것이다. 한국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대만 선수들'이 올랐다. 한국...
文, 양궁 남자단체전 金 축하…"2연패여서 더욱 뜻깊어" 2021-07-26 19:23:33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과 맞붙어 3세트 만에 6대 0 승리를 거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여자단체전에 이은 남자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 남자단체전 금메달은...
어깨힘줄 3개나 끊어진 채…'캡틴 오' 진통제로 버텨냈다 2021-07-26 19:13:24
‘캡틴’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었다. 김우진(29)과 김제덕(17)이 9점을 쏘고 실망할 때도 든든하게 뒤를 받쳐줬다. 믿고 기댈 수 있는 ‘형님’ 그 자체였다. 그가 걸어온 길은 평탄치 않았다. 1999년 충남체고 3학년 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그해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2000년 시드니올림픽 선발전에서...
"이런 선수 처음 본다"…기보배 놀라게 한 'K고딩' 김제덕 2021-07-26 18:07:16
이력도 있다. 당시 똘똘한 눈빛을 뽐내던 김제덕은 "중요한 건 멘탈"이라며 "활은 못 쏴도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중국 고교생과 대결에서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까지 가는 접점 끝에 1점 차로 승리를 차지한 후에도 "긴장됐지만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했다"며 "자신감있게 활을...
6발 모두 만점 '퍼펙트'…남자양궁, 올림픽 단체전 2연패 2021-07-26 17:19:51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과 맞붙어 3세트 만에 6대 0 승리를 거뒀다.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과의 결승에서 대표팀은 1세트를 59대 55로 이겼고 2세트도...
한국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2연패 달성 2021-07-26 17:09:41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59-55 60-58 56-55)으로 이겼다. 이로써 남자 양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