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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신뢰, 투명한 거버넌스에서 시작"…율촌, 경영 해법 모색 2025-11-11 16:33:45
Sisson) ICGN(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 회장과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첫 세션에서는 양재선 변호사의 주재로 한국의 기업 환경 변화와 관련된 규제, 투자자 기대의 흐름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 나나 리(Nana Li) 임팩스자산운용 스튜어드십 총괄,...
손경식 경총 회장 "정년연장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2025-11-11 15:43:48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원을 강조했다. 국회를 중심으로 법정 정년 65세 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업의 비용 증가와 신규 고용 위축 등 경영계의 우려도 전달했다. 손 회장은 11일 취임 인사차 서울 대흥동...
'부동산산업'이 100년 미래 책임진다..."도시 공간에 새로운 가치 불어넣어야" 2025-11-11 14:59:43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반으로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업계도 과감한 혁신을 시도해 달라”고 화답했다. 이날 주거 안정과 부동산서비스 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경총 방문…사회적대화 복원 공감대(종합) 2025-11-11 11:42:50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경총 방문…사회적대화 복원 공감대(종합) 손경식 회장 "정년연장·4.5일제, 노사 입장 균형 있게 반영돼야"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홍규빈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회적 대화 복원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새 국제병원연맹 회장에 이왕준 이사장…한국인 회장은 두번째 2025-11-11 08:59:45
됐다. IHF 회장에 한국인이 당선된 건 이번이 사상 두 번째다. 앞서 2013~2015년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IHF 회장을 지냈다. 김 회장이 퇴임한 지 10년 만에 한국인 회장이 선출된 쾌거를 이룬 것이다. 1929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된 IHF는 70여개국의 병원협회와 존스홉킨스병원...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다채로운 볼거리를 빚어냈다. ◇반전 만들어낸 김상열 협회장올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골프계 안팎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나왔다. SK텔레콤 한화큐셀 등 대기업이 대회 중단을 선언했고 해외 무대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KLPGA는 새 리더십 체제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2월 김상열 호반...
"우주는 안보의 최전선…AI·국방·외교·산업 연계…국제 협력에 미래 달렸다" 2025-11-10 15:45:26
추진되고 있다. 이재우 한국우주안보학회장은 “과학기술과 정책, 법제, 산업, 안보를 아우르는 통합 우주 거버넌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회장의 제언과 달리 한국 우주 거버넌스는 모래알처럼 흩어진 상태다. 윤석열 정부 시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외청이라는 불리한 위치에서 출범한 우주항공...
[천자칼럼] K푸드, H마트에서 웃다 2025-11-09 17:22:34
미국 이민자 권일연 H마트 회장이 뉴욕 퀸즈에 ‘한아름마트’라는 작은 식료품점을 연 것은 1982년 9월. 현지 슈퍼에서 김치, 고추장, 라면 같은 한국 식품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다. 예상대로 이민자와 주재원, 유학생들이 고향의 맛을 찾아 줄을 섰다. 이 마트는 1990년대까지 뉴욕·뉴저지 일대 한인 밀집...
"우리나라에 가장 필요한 차"…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극찬' [모빌리티톡] 2025-11-08 09:36:35
잘 만들었다"고 했다. 박 전 회장은 2021년 11월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을 사임하면서 그룹을 떠난 뒤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하고있다. 그는 "골목길이 비좁고 주차도 어려운 동네를 다녀도 걱정이 없다"며 "실내가 워낙 넓고 천정이 높아 짐이 한없이 들어간다"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새까만 사람들만 모여"…논란 끝에 사의 2025-11-07 17:19:39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적십자사 관계자는 이날 "김철수 회장이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김 회장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질책하면서 보건복지부에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