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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다산기술상] 실사구시 정신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 2017-12-06 19:12:37
센터장은 플라즈마 공정 기반 나노복합 구조체를 이용해 곡면 형태의 나노 기름뜰채를 상용화하는 등 해양에 유출된 기름만 떠서 제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해양오염 방제기술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년 환율전망 및...
'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가 효자될까…연료변환 촉매 개발 2017-11-09 09:45:48
선크림에 주로 사용되는 아연산화물 나노입자를 합성하고서 표면에 구리산화물을 성장시켜 나노 구조체를 만들었다. 구리산화물은 빛을 받으면 높은 에너지를 가진 전자를 생성하는데, 이는 탄산수에 녹은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아연산화물은 빛을 받아 전자를 생성한 뒤 구리산화물로 전달하는 역...
근적외선에서 가시광선 고효율 변환 '나노 안테나' 개발 2017-11-07 12:00:29
증착(증기 상태로 만들어 부착)한 비대칭성 나노 안테나 구조체(ANAU)로 문제를 풀었다. 투명 고분자를 씌운 기판 위에 업컨버팅 나노입자를 떨어뜨리고서 그 위에 금을 증착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초승달 모양 나노 안테나 구조체가 빛을 효과적으로 모으는 한편 특정 방향으로 발광효율을 제어할 수 있...
'세계 최초 개발' 전남대 줄기세포 정밀유도 기술 기업에 이전 2017-10-30 15:15:44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 개발사업'과 '외부 구동형 나노로봇 시스템 개발사업'이다. 이 연구는 공학과 바이오 분야 세계 상위 5% 학술지인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표지에 '관절연골 치료를 위한 성체줄기세포 탑재 자기구동 마이크로 지지체'라는 제목으로 수록됐다. 연구진은...
KAIST 교수가 국제 학술지 그래핀 특집호 편집 주도 2017-10-18 14:24:52
액정을 이용하면 이들의 배열방향을 나노미터(㎚·10억분의 1m) 수준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어 고기능성 소재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 연구팀은 2011년 최초로 그래핀 산화물이 고체와 같은 액정성을 갖는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낸 공로로 이번 특집호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집호에는...
'폭발 위험' 1% 농도 수소가스 7초 안에 탐지한다 2017-09-26 14:20:27
갖고 있어 0.34나노미터 구멍보다 작기 때문에 금속유기구조체 내부를 쉽게 투과할 수 있다. 반면 다른 가스들은 금속유기구조체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필라듐 나노와이어와 수소가스의 반응을 촉진시킴으로써 센서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수소가스 센서는 상온에서 1만 ppm(1%, ppm은 100만분의 1...
KIST, 휴대전화 리튬이온전지용 대용량 음극소재 개발 2017-09-21 12:00:01
막는 방법을 고안했다. 단단한 탄소로 이뤄진 다공성 구형 구조체에 지름이 50nm(나노미터·1nm=10억분의 1m) 이하인 실리콘 나노입자를 넣어 '실리콘 내장 탄소 복합 재료'를 개발한 것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용량이 4배 뛰어났다. 또 다공성 탄소 틀 안에서 부피가 변하는 구...
"나노로봇·약물전달체 재료 '패치 입자', 대량생산 길 열렸다" 2017-09-19 00:00:00
어려워, 매우 소량씩만 얻을 수 있었다. 이에 패치 입자 합성은 나노기계 연구는 물론 상용화의 '걸림돌'로 평가됐는데, 이번 연구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찾은 것이다. 현재 연구진이 만든 패치 입자의 지름은 1㎛(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 수준인데, 이를 100nm(나노미터·1nm=10억분의...
'꿈의 신소재' 그래핀으로 웨어러블기기 전지용 전극개발 2017-09-14 12:00:06
이번 연구에서 그래핀을 벌집 모양 구조체로 만들어 신축성을 부여했다. 또 그래핀이 구조를 유지하도록 탄소나노튜브를 넣었다. 이렇게 만든 구조체는 2배 이상 늘려도 전기전도도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연구진은 이 구조체로 전극을 만들어 신축성 있는 슈퍼커패시터를 제작하는 데도 성공했다. 손정곤 박사는 "이번에...
물·기름에 젖지 않은 표면 개발…원시곤충 '톡토기' 닮아 2017-09-06 10:16:05
모양의 구조체가 빽빽이 배열돼 있다. 이런 구조체가 물과 기름을 모두 미끄러지게 해 톡토기가 흙 속의 물이나 유기 물질에 젖지 않고 쉽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곤충 피부를 모사해 물과 기름을 모두 멀리하는 표면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희탁·김신현 교수 연구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