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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복식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0:20:13
스페인) 조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에 진출했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2회전에서 탈론 그릭스푸어-베슬리 쿨호프(이상 네덜란드) 조를 2-1(6-4 6-7 10-2)로 꺾었다. 나달과 알카라스 조는 오스틴 크라이체크-라지브 람(이상 미국) 조와...
삐약이가 해냈다…탁구 혼합복식 12년 만에 메달 2024-07-31 02:21:09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혼합복식은 대한탁구협회가 전략적으로 육성한 종목이다. 협회는 일찌감치 신유빈과 임종훈의 기량을 알아보고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강에 그쳤지만, 올 5월 2024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6월...
중국 팬 일방적 응원에도 못 막았다…신유빈-임종훈 '동메달' 쾌거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21:51:37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혼합복식은 대한탁구협회가 전략적으로 투자한 종목이다. 협회는 일찌감치 신유빈과 임종훈의 기량을 알아보고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강에 그쳤지만, 지난 5월 2024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2024-07-30 21:28:05
임종훈은 병역 혜택을 받는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임종훈은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3번 시드의 임종훈-신유빈 조는 16강전에서 당치우-니나 미텔함 조(11위·독일), 8강전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8위·루마니아)를 연파하며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중...
대회 사흘째에 금메달 5개 달성..대한민국 분위기 제대로 탔다 2024-07-30 05:49:31
간판에 걸맞은 성과를 냈다. 펜싱은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의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의 금맥을 뚫었다. 애초 양궁 3개, 펜싱 2개를 확실한 금메달로 제시했던 대한체육회는 사격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파리에서 남쪽으로...
전설과 전설의 만남…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2:54:43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 2-0(6-1 6-4)으로 승리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31승 29패로 우위를 지켰다. 조코비치는 이어 열리는 마테오...
'생애 마지막 올림픽'…조코비치·나달 2회전서 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6:21:48
3-1(6-2 4-6 6-2 7-6)로 승리했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1, 2위에 올라 있는 선수들이다. 조코비치가 24회로 1위, 나달이 22회로 그다음이다. 이번 파리 대회는 세계 남자 테니스의 대표적 '고인물' 1986년생 나달과 1987년생 조코비치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이다. 나달은 200...
'원조 흙신' 나달과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올림픽 복식 데뷔 '성공적' 2024-07-28 18:41:37
이룬 스페인 테니스 남자복식조 '나달카라스(Nadalcaraz)'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막시모 곤살레스-안드레스 몰테니(이상 아르헨티나) 조를 2-0(7-6 6-4)으로...
200억대 특급호텔 통째로…클래스 다른 美농구대표팀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4:33:32
경기장 인근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확보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회장이 아닌 선배 입장에서 4년간 이 대회를 기다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한국 탁구가 배출한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