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세실업,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섬유단과대 학생들 베트남 초청 2024-05-23 09:25:10
단과대 학생들 베트남 초청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세실업[105630]은 지난 12∼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섬유 단과대학 '윌슨 칼리지' 학생들을 베트남 공장에 초청해 섬유 생산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세 썸머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은 한세실업의...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2024-05-20 07:55:03
어려운 대학생과 직장인은 주로 주말을 활용한다. 대치동 C 재수학원 주말반은 토요일마다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춰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각각 1~2시간 내외로 주요 과목에 대한 단과 수업을 한다. 주말만 다니는데도 주요 과목에만 한 달에 평균 100만~150만원이 든다. 여기에...
"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화·목은 미술학원에 가고, 월·수·금은 단과 수업을 듣는다. 학원 수업은 6시에 시작되는데, 학교에서 대치동까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간식을 먹는다. A양의 어머니는 간식과 도시락을 싸서 매일 오후 학교 앞에서 A양을 태운다. 학원을 마치고는 집으로 온다. 시험 기간에는 독서실에 가기도 하지만 그것도 집 가까운...
美하버드·MIT, 시위대에 최후통첩 '긴장 고조' 2024-05-07 05:31:51
가운데 대학 측이 연중 최대 행사인 졸업식을 앞두고 시위를 끝내고자 최후통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뉴욕의 컬럼비아대도 지난달 29일 오후까지 농성장을 해산하라고 최종 시한을 통첩한 뒤 자진 해산을 거부한 학생들을 상대로 예정대로 정학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학생들은 캠퍼스 건물인 해밀턴 홀을...
美하버드·MIT, 반전 텐트 농성 시위대에 최후통첩 '긴장 고조' 2024-05-07 05:18:08
가운데 대학 측이 연중 최대 행사인 졸업식을 앞두고 시위를 끝내고자 최후통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뉴욕의 컬럼비아대도 지난달 29일 오후까지 농성장을 해산하라고 최종 시한을 통첩한 뒤 자진 해산을 거부한 학생들을 상대로 예정대로 정학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학생들은 캠퍼스 건물인 해밀턴 홀을...
'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결국 졸업행사 취소 2024-05-06 23:29:24
안전상의 이유로 오는 15일 예정됐던 대학교 전체 차원의 공식 졸업식 행사를 취소했다. 컬럼비아대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학생들 의견 수렴 결과, 올해 졸업식 행사의 중심을 오는 15일 예정됐던 컬럼비아대 전체 차원의 행사보다는 단과대 차원의 행사로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 가려면…" 대치동 고딩이 목숨 건 과목은 '깜짝' [대치동 이야기④] 2024-05-06 07:00:02
상관없이 수학이 대학 합격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치동 학생들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수학 공부를 고등학교 3학년 때 시작하는 학생은 없다. 빠르면 중학교 3학년에 고등학교 3학년 수능 핵심 개념들까지 선행을 마친다.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는 끝낸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약재를 활용한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나큐라’ 2024-05-02 20:56:01
사용됐으나 2021년 중풍 예방의 실익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중풍센터에서 20년간 사용된 청혈단(HH333)이 약효가 좋으나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어 임상연구과제에 참여해 이를 사업화했습니다.” 청혈단(HH333)은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발방지를 목적으...
英 옥스퍼드 대학, 한 달 임대료 넘는 무도회 입장료 '논란' 2024-04-29 22:31:04
옥스퍼드 대학교의 무도회 입장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학생인 클로이 폼프렛(20)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단과대학 중 하나인 펨브로크 칼리지(Pembroke College)의 기념일 무도회 입장권 가격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6월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김병주 MBK 회장, 모교에 2500만달러 기부 2024-04-29 19:13:13
미국 대학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 사례는 김 회장이 처음이다. 2021, 2022년 미국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의 대표적 자선가로 뽑힌 김 회장은 지난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한국 미술 전시 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삼성문화재단과 함께 기부했다. 2022년 9월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모던 컨템포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