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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주장' 김상수 "반성하고 책임감 심는 계기" 2017-02-13 05:10:00
살리지 못해 도루는 6개에 그쳤다. 2014년 도루왕(53개)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김상수는 "올해는 정말 뭔가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한일 전 삼성 트레이닝 코치와 강도 높은 훈련을 했고, 1월 20일부터 괌으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어느 해보다 훈련량이 많았다. 검게...
오클랜드 홈 구장 '리키 헨더슨 필드'로 개명 2017-02-07 11:37:47
구장 '리키 헨더슨 필드'로 개명 전설적 도루왕 헨더슨, 프런트로 구단에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홈 구장 이름을 '리키 헨더슨 필드'로 바꿨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구단이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
'삼성의 엔진' 박해민·김상수, 함께 뛸 준비 2017-02-06 09:58:29
도루로 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나도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한 박해민은 "출루율을 끌어 올리고 싶다. 도루왕 3연패도 욕심이 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한수 감독은 일찌감치 박해민과 김상수를 '테이블 세터'로 꼽았다. 준족 1,2번 타자는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효과도 있다. 2014년부터 박해민과...
'타격 7관왕' 이대호의 귀환…뜨거워질 최고타자 경쟁 2017-01-24 12:44:38
등 도루를 제외한 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KBO리그 최초로 타격 7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또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쓰기도 했다. 이대호는 FA 자격을 얻어 2012년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에서도 그의 방망이는 매섭게 돌았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시즌을 뛰면서 570경기에서 타율 0.293,...
구자욱, 연봉 100% 상승…1억6천만원에 사인 2017-01-19 16:20:01
0.343, 14홈런, 77타점으로 활약했다. 도루왕 박해민도 1억5천만원에서 8찬만원 상승한 2천3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구자욱과 박해민은 삼성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큰 연봉 상승액(8천만원)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인상률은 우완 장필준의 몫이었다. 장필준은 지난해 2천800만원에서 132.1% 오른 6천500만원에 2017년...
배그웰, 득표율 1위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종합) 2017-01-19 08:48:34
왕을 차지하며 MVP를 수상했다. 배그웰은 발까지 빨랐는데, 1997년(43홈런-31도루)과 1999년(42홈런-30도루) 두 차례 30-30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1990년대 거포가 즐비한 시절에 전성기를 보낸 배그웰은 한 차례도 홈런왕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대신 꾸준한 활약으로 투표 7년 차에 명예의 전당 입성에 성공했다. 올해...
마이애미 디고든, PED 복용 적발 "80경기 출장정지" 날벼락 2016-04-29 15:18:49
테스토스테론과 클레스테볼이 모두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 고든의 약물 복용과 관련해서 마이애미 구단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고든은 2014년 64도루, 2015년 58도루로 2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다. 특히 마이애미로 팀을 옮긴 작년에는 타율 0.333으로 내셔널리그 타격왕과...
kt 이대형, 역대 4번째 450도루 `-3` 2016-04-11 10:53:29
4년 연속 50도루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정수근(롯데, 1998~2001)에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도루왕까지 차지했다. KBO 리그에서 450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2004년 전준호(히어로즈, 당시 현대), 2005년 이종범(KIA), 2008년 정수근이 있으며, KBO는 이대형이 450도루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의 트레이드 선언?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2016-01-14 13:49:20
수 있다. 지난 시즌 전경기를 소화하며 도루왕을 차지한 박해민은 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팀의 미래를 위한다면 베테랑 선수들이 버텨줄 때 박해민이 군복무를 하고 향후 복귀 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따라서 트레이드가 필요한 것...
[야구 영화 추천]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 `메이저리그` 2015-11-25 00:22:22
휘톤 분)가 취임한다. 그녀는 명가 재건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팀을 없애려는 계획을 준비한다. `미국 국민배우` 찰리 쉰이 클리브랜드 `에이스 투수`로 등장하며 톰 베린저는 포수, 웨슬리 스나입스는 도루왕 1번 타자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메이저리그`는 미국은 물론, 전세적으로 크게 흥행해 속편까지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