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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에이엘바이오텍 인수합병 2025-01-21 08:00:01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엘바이오텍은 이중항체 플랫폼 ‘ALiTE’와 약물전달체 기술을 보유했다. 에이엘바이오텍 관계자는 “ALiTE 이중항체 플랫폼은 독창적인 미생물 기반 이중항체절편 기술을 인공지능(AI) 의약품 개발 기술에 접목시킨 결과물”이라며 “항암치료제 개발 비용을 낮추면서도 성공 확률을 높일...
LNG·비만약株 급등.. 투자 전략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1-20 07:58:54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비만약 관련주도 강세다. 작년 위고비와 젭바운드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한창이다. 특히, 일라이 릴리의 치료제는 임상 2상에서 36주 동안 15% 가까운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으며, 이르면 2분기에 임상 3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비만약, 주사 대신 먹는다…릴리 "알츠하이머·수면장애도 치료" 2025-01-15 18:02:00
“젭바운드는 지난달 수면무호흡증 치료제로 허가받았다”며 “약물 치료 범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전문가는 비만약이 향후 인류의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기대수명을 높일 핵심 약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비만약은 비만으로 생기는 합병증을 예방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DXVX "비만치료제, 경구용·주사제·건기식 등 3개 트랙 개발" 2025-01-15 13:46:45
치료제 시장에서 먹는 제형, 주사 제형, 항비만 균주로 대표되는 건강기능식품 등 3개 영역을 모두 확보하겠다고 했다. 우선 경구용으로는 글루카곤 유사펩티드-1(GLP-1)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 억제를 돕는다....
'차세대 신약 기업' 선포한 셀트리온…"4분기부터 M&A, 2027년 나스닥 상장" [JPMHC 2025] 2025-01-15 11:31:01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다중항체 치료제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예를 들어 골다공증 약은 바이오시밀러가 나오기 전에는 가격이 너무 비쌌다”며 “가...
'AI거울' 쳐다봤더니…45초만에 "당신은 협심증이 의심됩니다" 2025-01-05 17:32:10
신경섬유종증 치료제, 유전성 대장암 치료제 등 여러 신약 후보 물질을 보유한 배경에도 AI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덕분에 앞으로 약효가 좋은 신약이 더 빨리, 더 많이 나올 것”이라며 “예방·진단 효율화와 치료제 혁신이 함께 이뤄지면 ‘평균 연령 120세 시대’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이혼 vs 다이어트' 기로였는데…위고비 먹고 10kg 감량 성공 2024-12-26 20:33:01
성공했다. 앞서 공혁준은 '삭센다'라는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140kg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하지만 기적의 비만약이라 불리는 위고비 투여 후 최근 올린 영상에는 10kg을 감량한 모습이 담겼다. 걷기 운동, 단백질 위주 식사 등을 실천한 덕에 144kg에 달했던...
월가 "내년 톱픽주는 브로드컴·GE버노바" 2024-12-26 18:02:27
식품의약국(FDA)의 희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지원(START)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내년 하반기 레트증후군 치료제 ‘NGN-401’의 임상 데이터 공개로 주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먹는 비만약 ‘VK2735’의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한 미국 제약사 바이킹테라퓨틱스, 모낭충...
탈모인 위한 '미녹시딜' 2세에게 '이 증후군' 유발 가능성 우려 2024-12-04 20:32:42
한편, 미녹시딜은 원래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는데 머리와 팔·다리에 털이 나는 부작용이 발견되면서 탈모 치료제로 쓰이기 시작했다. 보통 2% 또는 5% 농도로 먹는 약 또는 바르는 약으로 출시된다. 모낭으로의 혈류 유입을 도와 탈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月1회 주사·먹는 약…비만약 '춘추전국시대' 2024-12-01 18:10:31
한계가 있다”고 했다. 먹는 약도 노보노가 한발 앞서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곳은 노보노디스크다. 2019년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알약 ‘리벨서스’의 대상 질환을 비만으로도 확장하기 위한 임상 3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 환자 평균 15%의 체중 감량 효과를 증명했다. 위고비와 비슷한 수준이다. 노보노디스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