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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숲을 사들인 고생물학자… 미래세대를 위해 쓴 '숲 일기' 2018-04-19 18:43:57
엿들었으며 나무 밑에는 누가 숨어 있었고, 밀렵꾼과 부랑자, 시인과 강도들이 숲에서 무슨 일을 했을지” 상상한다.숲의 일상과 변화를 월별로 나눠 전개하는 그의 이야기는 차가운 1월 대신 생기 넘치는 4월부터 시작한다. 너도밤나무 새순이 나오기엔 이른 계절, 미나리아재빗과의 레서셀런다인과 제비꽃이 꽃잎을...
멸종위기 황새 새끼 12마리 태어나···'텃새화' 잰걸음 2018-04-09 13:10:09
1971년 충북 음성에서 마지막 한 쌍 중 수컷이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은 뒤 자연 번식이 중단됐다. 문화재청은 이에 따라 2010년부터는 한국교원대와 함께 황새복원사업을 시작해 2015년 9월부터 현재까지 19마리의 황새를 예산군에 방사했다. 2016년부터 야생에서 자연증식이 시작돼 현재까지 11마리가 둥지를 떠났고, 총...
충남 예산 황새 텃새 되나…3년 연속 자연부화 성공 2018-04-09 10:27:05
쌍 중 수컷이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은 뒤 자연 번식이 중단됐다. 45년 만인 2016년 야생 자연증식이 시작돼 올해 3년 연속 자연부화에 성공함에 따라 황새의 텃새 복원사업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예산에서 방사되거나 태어난 황새들은 전라, 충청, 경기 지역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일부는 북한, 중국,...
박시룡 "한반도 황새 복원 위해 남북 공조해야" 2018-04-05 16:53:52
수컷이 산란 직후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은 뒤 자연 번식이 중단됐다. 이후 텃새였던 황새는 국내에서 자취를 감췄다. 교원대 황새 생태연구원은 1996년 러시아 아무르 강 유역에 서식하던 새끼 황새 암수 한 쌍을 들여와 황새 복원을 시작했고, 충남 예산군과 함께 2015년부터 번식한 황새의 자연 방사 작업을 하고 있다....
[SNS돋보기] '북부 흰코뿔소' 사실상 멸종…"지켜주지 못해 미안" 2018-03-21 08:59:27
'ddor****'는 "안타깝다. 밀렵꾼들이나 그런 걸 사는 사람들 모두 천벌 받길", 'kjh0****'는 "코뿔소 뿔 때문에 그랬나? 왜 저걸 밀렵해서 멸종까지 시켰지. 멸종위기종으로 만든 상품 구매한 사람들도 다 처벌해야 이런 일이 다신 안 일어나지"라고 밀거래 당사자들을 힐난했다. 'qkrw****'는...
지구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죽어…멸종 수순(종합) 2018-03-20 20:55:18
수단은 그동안 올-페제타 보호구역에서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무장 경호원의 24시간 보호를 받았다. 작년에는 북부 흰코뿔소의 멸종을 막기 위한 종족 번식 기금 마련 차원에서 데이팅 앱에 프로필이 등록돼 화제를 모았다. 샘피어 대표는 연구자들이 남은 희코뿔소 암컷과 인공수정을 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
지구 상 마지막 남은 '북부 흰코뿔소' 수컷 사망…종족 멸종 2018-03-20 17:05:10
'나진'과 함께 살고 있었다. 수단은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무장 경호원의 24시간 보호를 받으며 지낸 가운데 지난해에는 북부 흰코뿔소의 멸종을 막기 위한 종족 번식 기금 마련 차원에서 데이팅 앱에 프로필이 등록돼 화제를 모았다. 올-페제타 측은 케냐야생동물청(KWS)과 협의해 근육과 뼈, 그리고 ...
'북부 흰코뿔소' 세계 마지막 수컷 위독… 멸종하나 2018-03-03 10:24:43
다닌다"고 설명했다. 수단은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무장 경호원의 24시간 보호를 받아왔다. 올 페제타 측은 지구에 단 3마리뿐인 북부 흰코뿔소의 종족 보존을 위해 체외 수정을 포함해 다양한 재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서부 흑코뿔소는 밀렵으로 7년 전 공식 멸종했다. 지구에 남은 코뿔소...
남아공 사파리 공원서 20대 여성 관광객 사자에 물려 사망 2018-02-28 17:12:34
발생한 개인 소유의 이 공원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사자, 코뿔소 등 주요 야생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최초의 사파리 공원이라고 광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아공에서는 지난 10일 북부 림포포주(州)의 한 사유지에서 밀렵꾼 1명이 사자 무리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airtech-kenya@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14 08:00:06
'3개월 미만 계약자' 비율은 '그대로' 180213-1150 외신-0145 17:59 카메룬서 중무장 밀렵꾼에 군인 등 8명 피살 180213-1151 외신-0146 17:59 유럽 증시, 美국채 금리 고공행진에 하락 출발 180213-1155 외신-0147 18:01 "미, 쿠르드 주축 시리아 치안·국경병력 양성 시작" 180213-1170 외신-0148 1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