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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신임 회장에 이경은 박사 선임 2025-08-20 14:47:05
떠나면서 다시 오너 경영으로 돌아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말 기준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의 지분 20%를 갖고 있다. 마이크로필터는 청호나이스 지분 13%를 보유한 정수기 필터 회사다. 마이크로필터 지분 80%도 故 정 회장이 보유한 것으로 나와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위기의 페인트 업계, '자동차·조선' 잡은 KCC만 '선방' 2025-08-20 06:00:09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인트 업계 관계자는 "건설 경기에 좌우되는 범용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전기차·친환경 선박·반도체·2차전지·방산 등 첨단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속도가 향후 페인트 업계의 순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업계 "노란봉투법, 1년 유예해야"…김영훈 "통과 후 논의" 2025-08-19 15:55:57
장관은 원하청의 교섭을 촉진하는 법안이라며 기업계 우려와 선을 그었다. 그는 "원하청의 교섭을 촉진해 갈등이 아닌 협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진짜 성장' 법안"이라며 "도요타가 원하청 상생모델로 세계 1등 자동차 기업이 됐듯이 구조를 수평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에넥스, 홈인테리어 상담·시공 원스톱 서비스…시공 간격과 자재 불일치 불편 없앤다 2025-08-19 15:51:10
에넥스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술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 중심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에도 제품을 넘어 공간의 완성도까지 책임지는 토탈 홈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시디즈, 재택 근무에 맞춘 의자 '에가 데일리'…미니멀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갖췄다 2025-08-19 15:50:20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시디즈의 베스트셀러인 T50 시리즈는 ‘국민 의자’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팔렸다. 머리 받침대와 요추 지지대, 땀이 차지않고 탄성이 있는 메쉬 소재가 특징이다. 이밖에도 학생용 의자, 게이밍 의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소상공인 모두에게 온누리상품권 적용은 안돼" 2025-08-19 15:18:16
관심 과제들이 논의됐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복잡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소상공인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발굴과 개선 작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노루페인트 '80주년'…"색다를 거야, 여든 살 광복" 캠페인 2025-08-19 08:57:28
노루페인트 관계자는“이번 광복 컬러 캠페인은 단지 색을 구현하는 기술을 넘어, 색을 매개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노루페인트는 앞으로도 색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써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캐즘' 넘어서는 피엔티 "美 관세·中 공세에도 풀가동" 2025-08-18 16:58:58
채울 수 있습니다.” ■ 김준섭 피엔티 대표 약력 △1964년 경북 안동 출생 △1983년 경북 기계공고 졸업 △1990년 금오공대 기계공학과 졸업 △1990년 서통테크놀로지 설계팀장 △2003년 피엔티 창업 △2014년 중국 섬서인과기계설비 대표 겸직 △2023년 피엔티머티리얼즈 대표 겸직 구미=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글로벌 5위권인 피엔티, SK온 등 300곳에 공급 2025-08-18 16:56:34
지분율에도 ‘오너 경영’ 체제가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업 규모 대비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지난 6월 말 피엔티의 현금성 자산은 258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00억원 가까이 줄었다. 수년째 분기마다 600억원 이상의 현금을 설비 투자에 쓰고 있어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세계 시장 진출 돕는다" 2025-08-18 15:47:14
보유 기업)로 나누어 진행된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전 세계 73개국 153개 지회를 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