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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범죄경력 없어도 발견되면 추방" 2025-01-22 04:44:03
美,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범죄경력 없어도 발견되면 추방"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현지시간)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취임] "미국이 돌아왔다"…국경보호·기후변화탈퇴 등 우선의제(종합) 2025-01-21 07:46:10
이전 정부에서 범죄 경력 외국인의 기록적인 국경 유입을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州) 방위군 등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는 것과 베네수엘라 범죄조직인 트렌 데 아라구아 등 외국 범죄 카르텔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조치도 포함됐다. 아울러 백악관은 에너지 정책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극단주의에 대한...
'서부지법 습격' 체포자 절반이 2030 2025-01-20 17:38:54
모을 목적으로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채증 자료와 CCTV 분석을 토대로 미검거 인원 추적에 나설 방침이다. 66명 외 남은 24명은 현재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도 혐의가 확인되면 순차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교황, '트럼프 취임 1호 명령' 이민자 추방에 "재앙될 것" 우려 2025-01-20 08:17:42
집행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범죄 경력이 있는 이민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미등록 이민자를 대상으로 삼는 광범위한 단속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거에도 트럼프 당선인의 강경하고 엄격한 이민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교황은 2016년 멕시코 순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당시 미국 공화당...
'서부지법 난동'에 경찰, 공수처·구치소 경비 강화 2025-01-19 17:09:52
1개 중대의 기동대 경력을 각각 상시 배치했다. 오는 20일부터는 경력을 두 배 늘린다. 구치소에 4개 중대. 공수처에 2개 중대를 배치한다. 윤 대통령이 수감 중인 현재 서울구치소 앞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대통령을 석방하라", "힘내시라 대통령", "대통령을 지키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尹 구속, 공수처 일주일 가량 더 수사 후 검찰로…2월 기소 2025-01-19 06:51:02
비상계엄 사태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형사소송법상 검사의 구속 기간은 10일이고 법원 허가를 받아 1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최장 20일간 구속 가능한데 체포해 구금된 경우 체포한 날부터 기간을 계산한다. 날짜만 계산하면...
"오바마 텃밭부터"…트럼프, 취임 다음날 불체자 단속 2025-01-18 20:38:48
단속에서 범죄 경력이 있는데도 추방당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체류 중인 이민자들을 주로 겨냥할 계획이지만, 검거 작전 현장에서 다른 불법 체류자를 발견하면 이들 역시 범죄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체포할 예정이다. 트럼프 정권인수팀은 취임 직후 대대적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에 나서기로 하고 어느 도시를 본보기로...
진보 아성이 '시범타'…트럼프, 취임 다음날 불체자 대량단속 2025-01-18 19:09:57
텃밭' 시카고에 검거·추방작전 계획 범죄경력 관계없이 체포…"다음 표적으론 LA·뉴욕·덴버 거론"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취임 다음날인 21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시작으로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尹 관저 앞 기동대 3200명…체포조 형사 더하면 5000명 2025-01-15 06:16:56
2차 체포영장 집행에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서처 인력 5000명 이상이 투입됐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인근에 서울경찰청 소속 기동대 54개 부대와 버스 약 160대가 투입됐다. 1부대에 60명이 배치돼 약 3200명에 달한다. 경찰은 수도권 형사 10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속보] 관저 입구에 차벽버스 추가 배치…영장 집행 저지 2025-01-15 05:58:43
대통령 앞은 경호처와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간 팽팽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다. 관저 내에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공조수사본부의 영장 집행을 정면으로 막기 위해 추가로 차벽용 버스를 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새벽 5시10분쯤 경찰과 공수처가 윤 대통령 측에 체포·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그러자 경호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