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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탈세범과 병역기피자와 잡범들이… 2016-03-27 18:10:35
군미필자도 143명(17%)에 달한다. 일반 국민의 병역 면제비율이 2% 안팎인 것과 아주 대조적이다. 전과기록에 세금체납에 병역미필까지 겸한 소위 ‘3관왕’도 여럿이다.이들이 국회를 장악해 법이란 이름 아래 온갖 규제를 만들어내고, 행정부를 호령하고, 법원을 윽박지르게 된다. ‘갑질 국회’를...
국회 본회의 무산 위기…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불투명 2015-08-28 10:47:09
후보자의 병역 미필 논란 등을 문제 삼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도 거부하고 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할 예정이었지만, 새누리당은 야당이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면 단독으로 의결 정족수(재적 의원 과반)를 채우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은 이처럼 야당이...
[사설] 황교안 청문회 놓고 또 정쟁부터 벌이자는 야당 2015-06-07 20:32:30
문제도 그렇다. 새정치연합은 병역면제, 장관 임명 전 로펌 재직 시의 고액 수임료, 국정원 댓글사건 관여 등을 검증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도덕성 시비는 새삼스럽다. 이미 법무부 장관 임명 청문회에서 걸러진 문제들이다. 결국 국정원 댓글사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등 황 후보자의 정치적 이념을 손보겠다는...
이재오 "부패공직자가 스스로 옷벗고 부패청산 외쳐야" 2015-03-13 18:52:49
표절, 병역 미필 등과 관련된 공직자부터 옷을 벗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부패란 공직자가 사적 이익을 위해 위임된 권한을 오용하는 것"이라며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병역 미필, 세금 탈루, 호화 주택, 뇌물 수수, 직권 남용,...
[기자수첩] ‘AG 2연패’ 한국야구, 여전히 양분된 병역혜택의 시선 2014-09-30 18:29:47
야구대표팀도 병역혜택에 대한 논란은 있었다. 류중일 감독의 선수 선발과정서 실력이 아닌 군 미필자에 대한 배려가 심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었고, 각 팀 별로 미필선수를 배분했다는 문제제기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다. 류 감독은 “5전 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겠다”는 출사표를 던졌고, 멋지게 자신이...
[6·4 지방선거 D-18] 5년간 세금 한푼도 안낸 후보 151명…전과자도 3433명 2014-05-16 21:17:36
후보 등록자 8962명 살펴보니정몽준 납세액 463억 최다 박원순 빚만 6억8600만원병역 미필자는 962명 전과·납세 0·병역 미필 '트리플 오명' 후보들도 [ 이태훈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16일 이틀간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총 3952...
‘진짜사나이’ 초청강연 둘러싼 하태경-이외수 설전..MBC 묵묵부답 2013-11-20 20:12:07
자녀들보다 황당하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병역은 필했습니다. 국민들은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도 인정 못하는 국회의원이 아직도 국회에 머물러 계시는 것을 훨씬 더 황당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하태경 의원은 “왜 논평을 냈는지 아직도 파악이 안 되신 모양인데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
여성 72.1% "내 남자친구는 군필 `진짜사나이` 였으면" 2013-10-07 17:17:46
높아지는 가운데 미혼여성들의 과반수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남성을 배우자감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미혼여성회원 1033명 대상으로 지난 1일 부터 7일 까지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남성을 배우자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사설] 軍복무 보상해야 한다는 조윤선 장관의 옳은 발언 2013-03-12 17:11:33
헌법은 39조1항의 국방의무와 더불어 2항에서 병역의무 이행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 다르다. 군복무로 취업이 늦어진 데 따른 보상은 거의 없다. 더구나 군미필 장관이 20%에 달하는 등 지도층 인사와 자제들의 병역 면제율은 일반인의 두 배가 넘는다. 그러니 군 면제자는...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장애 딛고 헌재소장 지낸 '법조계 뚝심' 2013-01-24 16:50:57
‘병역 미필 공직자 추방’ 방침에 따라 지체장애로 군대를 안 갔다는 이유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지만 당시 법조출입 기자들이 문제를 제기, 판사직을 유지했다. 2년 뒤인 1963년엔 박정희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구속된 송요찬 전 육군참모총장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했다.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