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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에 “한미연합훈련 취소 믿어...누구 상대로 하나” 격노 2020-09-13 14:40:22
두 나라의 실무 협상에 앞서서 취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믿었다"며 "한반도 남쪽에서 벌어지는 연합군사훈련은 누구를 상대로 하는 것이며, 누구를 저지하려는 것이며, 누구를 패배시키고 공격하려는 의도인가"라고 반문했다. `하노이 노딜` 넉 달 만에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이 다시 회동하며 협상교착을 타개할 분위기가...
"김정은, 트럼프에게 '한미연합훈련 취소 믿었는데…정말 불쾌'" 2020-09-13 13:58:41
주요 이슈를 논의할 우리 두 나라의 실무 협상에 앞서서 취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믿었다"며 "한반도 남쪽에서 벌어지는 연합군사훈련은 누구를 상대로 하는 것이며, 누구를 저지하려는 것이며, 누구를 패배시키고 공격하려는 의도인가"라고 반문했다. '하노이 노딜' 넉 달 만에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이 다시...
비건, ARF 외교장관 회의서 "한반도 평화의 길 지지" 2020-09-13 13:00:33
ARF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안보협의체다. 국무부는 이날 자료에서 26개국의 외교장관이 참석한 회의였다며 참석 국가 중 이례적으로 북한만을 따로 거명했다. 비건 부장관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도 겸직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무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jbryoo@yna.co.kr (끝)...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노딜후에도 계속된 친서…판문점 회동으로 2020-09-13 12:52:55
전후로 두 정상이 교환한 친서와 비핵화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 있다. 그러나 양측은 판문점 회동에서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이후 특단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김정은 "마주 앉을 때 올 것"…트럼프, 방한 직전 "매우 가까운 곳" 초청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트럼프-김정은, 화기애애한 친서 이면에 북 비핵화 입장차도" 2020-09-13 01:43:53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지만 영변 핵시설 폐쇄를 제시한 북한과 추가 조치를 요구하는 미국의 주장이 엇갈려 결렬됐다. 또 같은 해 6월말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에도 실무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채 비핵화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김 위원장은 작년 8월엔 축소 시행된 한미 연합훈련에 항의하며 "남한...
초고속 방미 최종건 외교차관, 비건 만나 '동맹대화' 신설 합의(종합) 2020-09-11 12:00:00
협의체 …방위비도 차관간 소통 강화 남북·북미 대화 조속한 재개 긴밀 협의키로…미, G7 정상회의 초청의사 재확인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한미 외교당국은 10일(현지시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장급 실무협의체인 가칭' 동맹대화'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1년...
한미, 국장급 협의체 '동맹대화' 신설…현안 상시 공조키로 2020-09-11 09:56:44
전했다. 최 차관은 "양국 외교당국 간 국장급 실무협의체인 가칭 '동맹대화'를 신설하는 데 공감했다"며 "이 협의채널을 통해 다양한 동맹현안에 대해 상시적으로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맹대화는 남북협력사업의 제재 면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꾸려진 한미워킹그룹과 별개의 협의체로서, 다루는 주제...
폼페이오 "북과 진지한 대화 희망…최선은 완전한 비핵화" 2020-09-10 23:39:40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은 2018~2019년 정상간 3차례 만남과 실무협상에도 불구하고 진전을 보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비핵화 협의를 위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길 희망하고, 코로나19 등과 관련해 인도적 지원 의사가 있다는 미 당국의 입장을...
미, 북 탄도미사일 개발 저지 정조준…북에 도발자제 경고음 2020-09-02 02:58:56
세 차례 북미 정상간 만남과 실무협상에도 불구하고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고 대선 전 협상 진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북한이 선거 악재로 작용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주의보는 북한이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도발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해리스의 대북정책 "러브레터 교환 없다"…스냅백 염두 둔듯 2020-08-13 12:38:14
어떤 협상에서도 과거 경험을 고려할 때 상당한 회의론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며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해리스 의원의 이런 입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열고 한 차례 판문점 회동까지 했지만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또한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