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병호 4안타·장영석 4타점…키움, 난타전 펼치며 SK 제압 2019-05-02 21:51:23
우완 불펜 강지광이 폭투를 범해 키움은 2사 2, 3루의 더 좋은 찬스를 잡았다. 타석에 선 장영석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서건창이 우전 적시타를 쳐 키움은 10-7로 달아났다. 이날 박병호는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장영석은 결승타 포함 4타수...
류현진, 8이닝 1실점 올해 최고의 역투에도 4승 실패(종합) 2019-05-02 14:08:03
진 류현진은 8회 말에도 마운드에 올라 역시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4회 초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다저스는 0-1로 끌려가던 6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간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2사 후 코디 벨린저의 1루수 방면 내야 안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9회 초 1사 1,...
류현진, 올 시즌 최고 호투에도 4승 실패 2019-05-02 13:39:39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눈부신 호투 속에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으나 시즌 4승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삼진...
'8이닝 1실점' 류현진, 올 시즌 최고 호투에도 4승 실패 2019-05-02 13:35:49
류현진, 올 시즌 최고 호투에도 4승 실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눈부신 호투 속에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으나 시즌 4승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7연승 진격의 LG 'DTD는 없다'…조셉·류제국도 복귀 잰걸음 2019-05-02 11:52:46
선진 구단이었다"며 "구단 직원들부터 그런 과거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시스템을 복원해 팀을 이끌자는 취지에서 복고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투수와 불펜, 마무리 투수를 명확하게 규정지어 체계적으로 마운드를 운용하는 이광환 전 감독의 스타시스템을 21세기에 맞게 다시 재도입한 것도 과거 영화를...
'저니맨' 월든, MLB 보스턴 기둥 투수로…팀내 최다 4승 수확 2019-05-02 08:02:31
쌓았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거둔 성적은 통산 46승 49패, 15홀드, 10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이다. 마이너리그에서도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올해에만 트리플A 포터킷에서 두 번이나 빅리그를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러다가 이젠 완전히 보스턴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MLB닷컴은 알렉스...
결승타 치고도 미안해한 고종욱 "박종훈 첫 승 못챙겨서" 2019-05-01 22:18:11
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박종훈과 고종욱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하지만 둘의 타이밍은 엇갈렸다. 고종욱의 이날 경기 결승타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박종훈이 내려간 8회말에 나왔다. 고종욱은 0-0의 균형이 이어진 8회말 무사 2루에서 키움 우완 불펜 김상수의 5구째 낮은 공을...
현역 최고령 선발 윤성환, 루키 김기훈에 판정승(종합) 2019-05-01 21:47:05
진, 오선우를 범타로 묶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 1사 2루에서는 이명기를 1루수 앞 병살타로 요리했다. 윤성환은 7-1로 앞선 5회 말 3안타를 맞고 이날 두 번째 실점을 했다. 그러나 2사 1, 2루에서 오선우를 삼진 처리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다. 윤성환은 7-2로 앞선 6회 말에 마운드를 넘겼고, 삼성 불펜진이 KIA...
'4월 승률 1위' 장정석 키움 감독 "기대 이상의 성적" 2019-05-01 18:13:57
설명했다. 시즌 초반 불안요소였던 불펜진도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 롱릴리프 김동준이 선발진과 한현희-김상수-조상우로 이어지는 '필승조' 사이에서 가교 구실을 잘해주면서 마운드 운용에도 숨통이 트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필승조의 일원이었던 이보근이 지난달 5일부터 1군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전혀...
염경엽 감독 "서진용, 구위 문제없어…맞을 때가 왔을 뿐" 2019-05-01 17:53:42
맞고 왔다. 어제 경기도 불펜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는 7연승 기간에 팀 평균자책점 2.05로 10개 구단 중 가장 탄탄한 마운드를 자랑했다. 불펜진의 경우 평균자책점 1.33으로 그야말로 철벽이었다. 특히 미완의 대기였던 서진용은 전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