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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28일 벨기에 상대로 VNL 첫 승리 노린다 2019-05-27 10:22:23
물론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속공과 적극적인 블로킹 가담이 라바리니식 배구의 핵심이다. 아직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가세하지 않은 데다 라바리니 감독 스타일의 공격 배구에 선수들이 익숙하지 않아 범실이 잦았지만 3전 전패 부진에도 가능성을 엿보였다. 특히 1주차 두 번째 경기인 세계 랭킹 1위 세르비아를 상대로 ...
한국 여자배구, 네덜란드에 0-3 완패…VNL 1주차 3전 전패 2019-05-24 01:37:45
많았다. 한국은 블로킹(4-10)과 서브(4-9) 싸움에서도 네덜란드에 밀리며 결국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1세트에서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의 블로킹과 김희진(IBK기업은행)·강소휘(GS칼텍스)의 과감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초반 열세를 딛고 10-10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女배구대표팀, 세계 1위 세르비아와 VNL 2차전서 1-3 역전패 2019-05-23 02:01:17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의 터치 아웃과 이다영의 블로킹 등으로 3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9-13까지 쫓아갔지만, 경기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대표팀은 상대 팀 마자 알레크시치의 이동 공격과 정지윤의 서브 리시브 범실 등으로 4연속 득점을 내주면서 9-17로 벌어져 전의를 잃었다. 강소휘는 16득점을 올려 대표팀 내 최다...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전초전 VNL 개막전서 터키에 0-3 완패 2019-05-22 02:06:31
한국이 거센 공격으로 초반 주도권을 장악했다. 표승주의 블로킹으로 4-1로 앞선 한국은 김희진의 속공까지 더해져 14-8, 6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하지만 터키는 거센 반격으로 듀스를 만든 뒤 랠리 끝에 28-26으로 승리하며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한국은 3세트 들어 7-6으로 앞서 만회를 노렸지만 높이를 이용한...
박지수, WNBA 시즌 첫 시범경기서 9분 뛰고 리바운드 5개 2019-05-20 06:55:50
2점 야투를 두 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반칙 1개와 실책 3개도 나왔다. 박지수는 2쿼터 초반 두 차례 슛을 시도했는데 한 차례 중거리슛은 빗나갔고, 두 번째 슛은 상대 블로킹에 막혔다. 올해 WNBA 정규리그는 25일 개막하며 24일에 팀당 개막 엔트리 12명이 확정된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 LA 스파크스와...
여자배구 대표팀, VNL 1주차 경기 위해 세르비아로 출국 2019-05-19 00:50:00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을 주축으로 한 14명이 험난한 1주차 원정을 치러야 한다. 또 베테랑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와 대표팀 핵심 이다영(현대건설)이 경기를 조율하고, 센터 김수지(IBK기업은행)와 이주아(흥국생명)도 속공과 블로킹으로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산체스 영입+트레이드' KB손해보험, 9년 만의 봄배구 노린다 2019-05-17 07:25:24
블로킹을 책임질 예정이다. 우리카드로 옮긴 센터 하현용, 이수황, 레프트 박광희와 포지션은 동일하지만 선수 맞교환으로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거미손' 센터로 이름을 날렸던 이선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리빌딩 작업으로 다가오는 2019-20시즌을 대비한 것이다. KB손해보험의 새...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공격은 만족, 수비는 보완 필요" 2019-05-16 19:57:51
아닌, 블로킹과 리시브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현 대표팀의 약점을 지적했다. VNL은 '수비 시스템'을 시험할 좋은 기회다. 라바리니 감독은 "좋은 기량을 갖춘 한국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나도 지켜보겠다"고 했다. 현 대표팀에는 '배구 여제' 김연경(터키...
KB손보-우리카드 3대3 트레이드…하현용↔김정환 등 2019-05-14 15:29:00
남자부 블로킹 역대 3위에 올라있다. 이수황은 2012-2013시즌 수련선수로 LIG손보에 입단한 센터고, 박광희는 2017-2018시즌 3라운드 3순위로 KB손보 유니폼을 입은 젊은 레프트다. 김정환은 2010-2011시즌 2라운드 5순위로 우리캐피탈(우리카드 전신)에 입단한 왼손잡이 날개 공격수다. 레프트,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한국전력 가빈, KB손보 산체스…하위권 팀의 희망으로 2019-05-10 09:15:08
"아르헨티나는 속임수 패턴이 많고 브라질은 서브나 블로킹에 초점을 둔다"며 "한국은 다른 곳에 비교해 선진적인 배구를 한다. 트레이닝 강도가 더 세고 경기에서도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더 힘들 수 있지만 난 그런 부분이 재밌다"고 밝혔다. 가빈은 V리그에서 3시즌 97경기 3천61득점으로 올려 역대 외국인 선수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