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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사실 아니라 기사 내주면…" 이윤진, 이범수 또 '저격' 2024-03-29 07:34:30
자신이 취재한 내용이라며 "이윤진과 시어머니 사이에 상당한 고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외도나 폭력 등 이범수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윤진이 아이를 돌보면서 보모를 3명이나 둔 것으로 확인했다", "이범수가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고, 아들이...
남보라 "얼떨결에 데뷔, 혼란도 겪었지만…연기하는 CEO 되고파" [인터뷰+] 2024-03-25 06:09:55
시어머니 앞에서 제시의 '눈누난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었다. 남보라는 "대본이 나오기 2주 전에 (조정선) 작가님이 한 댄스스쿨 영상을 보내주시면서 '준비하라'고 하셨다"며 "그 영상을 보며 미리 준비를 해두긴 했다"면서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따로 레슨을 받진 않았다"며 "절대 그...
홈캠에 자동 녹음된 남편·시댁 대화 누설…대법 "고의 없어 무죄" 2024-03-24 18:13:13
거실에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누이와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고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홈캠은 남편과 합의해 설치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공개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하고, 이렇게 알게 된 대화 내용을 공개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정하고 있다....
"딸X 잘 키워 보내라" 모욕…이윤진 폭로에 이범수 "대응 안해" 2024-03-23 22:00:04
이윤진은 시어머니가 "딸X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해 친정 부모님이 눈물을 흘린 일이 있다며 "나만 들어도 되는 이X 저X 소리를 우리 부모님도 듣게 되셨다. 친정 부모님께 상처를 드렸다. 죄송하고 면목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남녀불문 인기 많았다"…오타니 아내 과거 '화제' 2024-03-21 19:17:07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후 다나카는 지난 18일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일반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 매체들은 다나카를 비롯한 오타니 가족들이 일반석에 앉아 관람하는 모습에 집중했다. 선수의 가족이나 지인은 대개 스카이박스나 특별실에서도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
"소탈하네"…오타니 응원 온 가족들에 호평 쏟아진 이유 2024-03-19 11:06:44
쇼헤이(30·LA 다저스)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28)가 지난 18일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 가운데 오타니 가족이 '일반석'에 앉은 사실이 알려져 이들 가족의 '소탈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날 다나카는 오타니 가족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
마당서 잠든 치매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사망 2024-03-18 13:53:54
시어머니 B(91)씨를 차로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주말마다 B씨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에 와 생활했으며, 당시 골목길에서 우회전해 마당으로 진입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마을 CCTV와 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던 B씨는 사고 2시간가량 전부터...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재력가 부모가 있다고 아내를 속였다. 시어머니 역시 국제 변호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씨의 부모는 "저는 계모기 때문에 아무 관계 없다. 15년 전부터 연락 안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유씨의 상태를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진단했다. 리플리 증후군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 행동을 상습적으로...
독거 노인 챙기고 귀가하다 뇌사…2명 살리고 '하늘의 별' 2024-03-18 08:51:39
가졌다. 요양보호사 일을 하며 10년 넘게 시어머니를 보살펴드려 효자상도 받았다. 임씨의 아들 이정길씨는 "어머니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 아직도 어머니의 따스한 손과 안아주시던 품의 온기를 기억해요. 사랑해 주시던 쌍둥이 손자 동규, 민규 잘 키우며, 우리 가족 모두 열심히 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늘에 별이...
집 마당 누워있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2024-03-18 07:15:23
마당에 있던 시어머니 B(91)씨가 귀가하던 며느리 A(55)씨 차에 치여 숨졌다. B씨는 당시 마당에 누워있었고, A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