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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직항 신규 취항…주5회 운항 2025-09-15 17:11:24
오가는 새로운 하늘길이 열렸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직항 노선 취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와이안항공의 모기업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다이애나 벌켓 라코우 대외협력·지속가능경영 수석 부사장 겸 하와이안항공 신임...
대만, 對中방공망 '대만판 골든돔' 도입…역대 최대 특별예산 2025-09-15 11:37:12
늘린다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하와이와 알래스카까지 포함한 미국 영토 전역을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는 요격미사일 체제 구상 '골든 돔'을 2028년까지 완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여기 드는 비용은 1천750억 달러(약 243조5천억원)로 추산된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연내 최종투자결정…韓 기업 참여 저울질 2025-09-15 06:00:13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연내 최종투자결정…韓 기업 참여 저울질 포스코인터, 美글렌파른과 '예비계약'…그룹차원 사업성 검토 착수 1천297㎞ 송유관·LNG터미널 건설에 철강·건설·에너지 등 업계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알래스카...
美 '투자 백지수표' 압박에…전문가 "급하게 합의하면 국익 피해 우려" 2025-09-14 10:43:47
가령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가스관 건설 사업에 투자금을 대고 한국 철강사가 파이프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권한을 원칙적으로 확보받는 등의 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 장 원장은 "지금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선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나 원자력, 반도체...
알래스카 LNG사업, 포스코인터 '첫발' 2025-09-12 16:52:26
기업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440억달러(약 61조원)짜리 대규모 사업이다. 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 2025’에서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사이자 알래스카 프로젝트를...
"일본처럼 이익 90% 양보해라" 美 압박…수렁 빠진 관세 협의 2025-09-12 09:51:08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를 조성해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등 미국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5500억달러 투자금이 회수되기 전까지는 일본과 미국이 수익을 절반씩 나누지만 이후부터는 미국이 90%를 가져간다”며 한국에도 같은 방식을 받아들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국...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2025-09-12 09:21:54
美알래스카 LNG사업 검토…20년간 연 100만t 규모(종합) 美 글렌파른과 예비 계약 체결…1천300㎞ 송유관에 포스코 철강 사용 포스코인터 "사업 타당성·수익성 검토 거쳐 최종참여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검토 2025-09-12 09:17:09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300km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알래스카 프로젝트는 북극해 연안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개발한 천연가스를 약 1,300km의 가스관을 통해 니키스키 수출 터미널까지 운송해 수출하는 사업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에 지분...
포스코인터, 美알래스카 LNG사업 참여 검토…연 100만t 20년간 공급받기로 2025-09-12 08:12:42
가스 전시회 '가스텍'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개발사 글렌파른과 연간 100만t의 LNG를 20년 동안 공급받는 내용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1천300㎞의 송유관 건설에 포스코의 철강재를 제공하는 내용도 담겼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구금자 귀국날 '관세카드'로 韓 압박…한미관계 산넘어산 2025-09-12 06:42:27
그러면서 일본의 5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금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송유관 건설 같은 인프라 확충 등 미국이 원하는 대로 쓰일 것이며, 일본이 낸 5천500억 달러를 회수할 때까지 수익을 50대 50으로 배분하되 이후에는 수익의 90%를 미국이 가져가는 미일 협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한미 간 협정도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