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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도, 설 수도 없었다" 故김용균씨 열악한 작업환경 2018-12-14 18:17:05
안 보인다더라"고 말했다. 힘없이 울먹이며 어깨를 들썩이던 남편 김 씨는 아내의 말을 가로막더니 "너무 미치고 죽을 것만 같다. 제발 우리 아들 좀 살려달라"면서 "열악한 시설에서 우리 아들이 억울하게 죽어갔다"고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9월 17일 한국발전기술의 컨베이어 운전원으로 입사한...
새해벽두 관세확전 피했다…미중 정상, G20 멍석서 '석달 휴전'(종합) 2018-12-02 13:29:37
무역갈등 속에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기반인 중서부 '팜 벨트'(농업지대)가 적잖은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 '미중 타결' 멍석 깔아준 G20 정상회의 양국 정상이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휴전'에 들어간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주요국 정상들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면전'에...
'51·20·29'…넥센 샌즈가 모자에 직접 새긴 숫자들 2018-10-23 07:51:39
어깨를 다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 넥센 선수 전원은 29번과 20번을 모자에 새기고 있지만, 20일 경기에서 다친 이정후의 번호까지 빠르게 '업데이트' 한 건 샌즈를 비롯한 몇몇 선수뿐이었다.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만난 샌즈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사업 본격화…작업돕는 착용로봇 잇단 개발 2018-10-22 09:52:31
지탱하는 내구성을 갖췄다. 허리와 허벅지, 무릎 벨트를 활용해 착용법이 간편한 것은 물론 사용자 신장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착좌각(앉을 때 각도)을 세 가지(85·70·55도)로 설정할 수 있어 원하는 높이의 자세로 편하게 작업하도록 돕는다. 현대차그룹 조사 결과 의자형 착용로봇을 사용하면 허리 및 하반신 근...
컴팩트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하이브리드 캐비플러스` 출시 2018-10-19 09:52:12
어깨끈 높이 조절을 통해 아이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앉은 키에 맞게 조절 가능하며, 5방향(어깨, 허리, 가랑이)에서 아이를 감싸주는 안전벨트인 5점식 안전벨트를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한 번의 터치로 뒷바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튜빙브레이크를 기본 탑재해 제동성도 갖췄다. 안전과 내구성을 겸비해 20kg까지...
가을, 겨울 모두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 3 2018-10-12 11:06:00
견고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어깨의 패드,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약간의 매니시함과 페미닌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재킷을 추천한다. 도톰한 소재로 보온성을 더했고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어떤 룩에도 잘 스며든다. 김지민처럼 벨트를 착용해 실루엣을 강조해보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bnt뉴스...
[박영실 칼럼] 3차 남북정상회담 김정숙 vs 리설주 패션 이미지 전략 2018-09-20 10:04:54
패션은 초관심사였다.우선 김정숙 여사의 골드빛 벨트가 포인트였던 화이트 크림칼라의 투피스와 동일 색의 높지 않은 편안한 하이힐은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품격이 느껴졌다. 화이트 칼라는 쿨톤인 김여사의 맑은 피부에도 잘 어울리기도 했지만, 화이트 색상은 우리 민족의 상징인 ‘백의 민족’의 의미도 있고...
재킷의 계절 가을! 윤아-손나은-박규리, 3인 3색 재킷 스타일 2018-09-14 17:47:00
다운된 핑크 컬러에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를 세트로 구성해 허리 라인을 잡아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포켓과 안감, 슬릿 등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아 입으면 입을수록 얼마나 제작 과정에서 공을 들였는지가 느껴지는 아이템이다. 박규리의 우아한 화이트 재킷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규리가 한...
[세계소방관대회] 화재진압·구조 기술·체력 겨루는 '최강소방관' 시작 2018-09-14 13:26:58
선수들은 70kg 무게의 인체 모양 더미를 어깨에 들쳐메고 달리기 시작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한 소방관은 "평소 연습할 때 20kg 정도 더미를 이용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데 70kg면 대단한 수준"면서 혀를 내둘렀다.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선수들은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몸을 옮겼다. 더미를 내려놓은 선수들 앞에는 4m...
[세계소방관대회] 최강 소방관 150명 출전…챔피언 가린다 2018-09-03 08:30:00
이어 70㎏의 마네킹을 어깨에 메고 20m를 달린 뒤 로프를 이용해 4m의 장애물을 넘는다. 3단계는 타워다. 무게가 40㎏이 넘는 사다리 2개를 구조물에 설치하고, 25㎏ 통 2개를 들고 3층 높이의 타워에 올라간다. 또 로프로 지상에 있는 호스 2개를 끌어올린 뒤 다시 통 2개를 들고 지상으로 내려와 호스와 관창을 연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