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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데스커와 스타트업 사무환경 개선 '맞손' 2025-02-20 10:34:33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스타트업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재단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마루'를 졸업한 기업 중 연간 최대 6곳을 선정해 사무용 가구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마루 입주·졸업사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데스커 라운지 홍대' 이용권과 할인...
[단독] 국정 컨트럴타워 '최상목 업무지원단' 출범…단장에 김범석 차관 2025-02-18 13:01:38
메시지팀은 홍민석 기재부 부이사관이 팀장을 맡는다. 외교 안보 업무를 보좌할 외교·안보팀의 팀장에는 장정진 기재부 국장이 임명됐다. 이팀에는 이상호 국방부 대령과 한지수 경찰청 총경 등도 합류한다. 대변인실 역할을 하는 공보팀은 남경철 기재부 부이사관이 팀장을 맡는다. 이정희 기재부 대변인실 외신업무팀장...
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제보(42%), 일상 업무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이 꼽혔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크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모니터링 등 내부통제 시스템을 꼼꼼히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한결 기자...
삼성전자, AI 스마트 모듈러 건축시장 확대 2025-02-10 09:41:59
팀장 오치오 부사장, 유창 조용선 회장, 유창이앤씨 조우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창이앤씨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모듈러 건축 사업을 시작했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업무, 군사 시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공간의 형태와 목적에...
檢, LS증권 대표 기소…임원 PF대출금 유용 방조혐의 2025-02-07 23:04:01
이용해 개인적으로 시행사를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 등은 김 전 본부장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금 795억원을 빌릴 수 있도록 승인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함께 대여금을 승인한 봉원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사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봉 전 부사장은 2023년 9월 직무와 관련해 김 전 본부장으로부터 시가...
검찰, LS증권 대표 기소…임원의 PF대출금 유용 방조 혐의(종합2보) 2025-02-07 21:29:01
직무정보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시행사를 운영했는데, 김 대표 등은 김 전 본부장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금 795억원을 빌릴 수 있도록 승인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함께 대여금을 승인한 봉원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사장도 불구속 기소했다. 봉 전 부사장은 2023년 9월 직무와 관련해 김 전 본부장으로부터...
신약 가격 협상, 위험분담계약이 답?…韓 맞춤형 전략 필요 [화우의 바이오헬스 인사이트] 2025-02-06 07:00:03
전문위원은 화우의 바이오헬스센터 약가팀장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주로 신약 등재, 관련 정책 설계 업무를 담당했고, 의약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HTA (Health Technology Assessment)의 주요 영역인 경제성평가, 간접 비교 분야의 전문가다. 법무법인 율촌에서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자문을 제공했다. 의약품 등재...
친인척 부당대출에 뇌물수수까지…은행에 도대체 무슨 일이? 2025-02-04 12:55:36
내부 감사 주기를 3년으로 일률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감사기간도 3∼4영업일로 짧아 감사체계가 느슨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우회적으로 자회사를 지원하고, 브릿지론을 편법 취급한 것도 적발됐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영업점에서 지점장과 팀장이 브로커·차주와 공모해 허위 매매계약서를 근거로 감정평가액을 부풀리거...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종합) 2025-02-04 11:55:12
일률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감사기간도 3∼4영업일로 짧아 감사체계가 느슨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우회적으로 자회사를 지원하고, 브릿지론을 편법 취급한 것도 적발됐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영업점에서 지점장과 팀장이 브로커·차주와 공모해 허위 매매계약서를 근거로 감정평가액을 부풀리거나 여신한도·전결기준...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손 전 회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손 전 회장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처남 김모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23차례에 걸쳐 517억4500만원을 불법 대출해준 혐의를 받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자회사 인수·합병(M&A) 관련 금융당국이 인허가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