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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6,775억원...'사상 최대' 2025-02-06 17:07:31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들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 전북은행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2,212억 원을, 광주은행은 전년대비 21.6% 증가한 2,927억 원을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대비 19.4% 증가한...
BNK금융 작년 순이익 8027억원...전년대비 25% 급증 2025-02-06 17:07:07
4bp 개선되었다. BNK금융 관계자는 "향후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분기대비 4bp 상승한 12.35%를 보였다. 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음식료 기업 4분기 실적 부진, KT&G 주주환원정책 강화 2025-02-04 10:14:07
- 이러한 소비 경기 부진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개별 기업별로는 국내 식품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4분기에, 음료 및 주류 기업들은 실적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됨. - 반면, KT&G는 부동산과 홍삼 등의 분야에서는 부진하나 담배 분야에서의 해외 성장성이 좋아 4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손흥민 시즌 9·10호골 '폭발'…토트넘 UEL 16강 진출에 '한발짝' 2025-01-24 09:55:23
슈팅으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 경기의 결승골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자신의 임무를 완성하고 윌 랭크셔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호펜하임의 다비드 모크와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원정에서 3-2 승리를 챙겼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죽는 것도 번호표 뽑아야"…화장장 없어 발동동 2025-01-19 17:56:47
‘원정’ 왔다는 A씨는 19일 기자에게 “요즘 화장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며 이같이 토로했다. 연초 독감·폐렴 환자 급증으로 사망자가 늘면서 화장시설 부족 탓에 4·5일장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가 화장로를 추가 증설하고 기존 시설도 효율화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같은 작업이 완료되는...
"균주 훔쳐갔다", 8년째 끝나지 않은 K보톡스 내전 2025-01-16 18:20:36
손기술이 좋은 데다 값도 싸다. 보툴리눔 톡신 원정 시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다. 하지만 보툴리눔 톡신 강국으로 불리는 이면에는 껄끄러운 법적 분쟁이 자리 잡고 있다. 2017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K보톡스 균주 도용’ 분쟁이다. 국내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판매 중인 기업은 2...
'북런던 더비 선제골' 손흥민, 7점대 평점…"공 지키려 고군분투" 2025-01-16 08:22:07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다. 골대 앞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손흥민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선수 발을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하지만 손흥민의 골에도 토트넘은 웃지 못했다. 전반 40분 도미닉 솔란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한 뒤...
'동남아축구정상' 김상식 "베트남 누구나 나 알아봐…정말 신기" 2025-01-12 07:01:00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한 것이었다. 통상 경기 5일 전에 대표팀을 소집하면 선수들 컨디션 조절에 1∼2일은 걸린다. 따라서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실질적으로는 1∼2일밖에 없다 보니 선수 파악이나 김 감독의 전술·철학을 선수들에게 전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상황에서 박항서 전 감독의 조언은 그에게 큰 힘이 됐다. 김...
'손흥민 72분' 토트넘, 리그컵 결승행 청신호 2025-01-09 09:59:06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리버풀은 원정에서 일격을 당해 다음 달 7일 홈에서 뒤집기를 노린다. 최근 구단의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과의 동행이 확정된 주장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에 선발 출전해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공격진을 이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EPL에서...
'제2의 쌀딩크' 된 김상식 감독…베트남, 미쓰비시컵 정상 2025-01-06 18:25:17
열린 대회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에 3-2로 승리했다. 3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긴 베트남은 합계 5-3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66)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동남아 축구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부임 후 처음 나선 미쓰비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