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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국내병원에 2억 기부 2025-09-12 17:06:22
도 진료 환경 개선 및 의료 서비스 확충에 후원금을 쓸 계획이다. RM은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RM은 매년 생일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中 제뉴인바이오 “20년 내공으로 내성 극복 TOP1 억제제 개발" 2025-09-12 16:33:18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다수는 글로벌 빅 파마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기업들에도 차세대 페이로드와 독창적 기술력 확보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대목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 에 2025년 9월 12일 16시33분 게재됐습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서울대병원 노조 "17일부터 파업" 2025-09-10 17:45:43
파업 7일 만에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하면서 파업이 종료됐다. 현재 강원대 경북대 충북대 등 다른 국립대 병원에서도 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후 노동위원회 조정이 불성립하고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나오면 연대는 17일 공동파업을 강행할 예정이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진열대 텅…한약사 '창고형 약국' 개점휴업, 왜? 2025-09-09 17:44:41
한약사가 ‘창고형 약국’을 개설한 사건은 국민 건강을 무시한 심각한 사안으로, 약사법 체계와 직능 질서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의약품 공급 중단 사태가 계속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덜 해로운줄 알았는데…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17:23:35
표준 평가 도구(파거스트롬 테스트 등)가 신종 담배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개비 단위로 측정되는 궐련과 달리 신종 담배는 사용 횟수, 시간, 니코틴 농도 등 변수가 많다. 연구팀은 신종 담배 사용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표준 평가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노년 환자, 입원 당일 섬망·낙상·합병증 위험 예측 가능해진다 2025-09-08 16:19:35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인 의학 분야에서 상위 5%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미국의료관리자협회저널(JournaloftheAmericanMedicalDirectorsAssociation)’ 최신 호에 게재됐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금연하려다 더 심각한 상황"…전자담배 '충격적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9-08 15:00:03
니코틴 용액의 농도 등 고려할 변수가 많은 신종담배의 특성을 기존 평가 도구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기존 일반 담배 중심의 평가 도구만으로는 효과적인 금연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신종담배 사용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표준 평가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李 "바이오시밀러 임상 간소화…혁신신약도 신속 승인" 2025-09-05 17:59:26
“현재 정책펀드 규모가 너무 작다”고 지적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을 심사하고 감시하는 기능을 모두 가진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감시와 시장 조성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는 건 일견 일리가 있다”며 금융위원회에 검토를 지시했다. 안대규/이민형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돈 더 줘도 못해요"…월급 올라도 여전한 '필수 의료' 위기 2025-09-04 17:31:55
것이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단순히 수가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의사들을 필수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게 만들기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준다”며 “수가 현실화뿐 아니라 과중한 업무 부담 완화,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등 종합적인 정책 패키지가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의사·약사 전면전?…의협, 불법 대체 조제 신고센터 가동 2025-09-04 16:38:33
2026년까지 ‘대체조제 사후 통보 간소화’와 ‘품절 약 수급 상황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비롯해 필수 의약품 성분명 처방 촉진, 수급 불안정 의약품 생산 지원 확대, 민관협력 ‘공공 생산 네트워크’ 수립 등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