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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편견 딛고 특별한 우정 쌓은 두 남자…영화 '그린 북' 2018-12-30 07:00:06
1962년 미국. 이탈리아계 이민자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떠버리'라는 별명답게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간다. 그는 일하던 클럽이 문을 닫자 새 일자리를 찾고, 지인 소개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면접을 보게 된다. 토니는 뉴욕 카네기홀에 있는 사무실에 기이한 물건들에 둘러싸여...
그린북, 전미비평가협회(NBR) 선정 '올해의 영화' 2018-11-28 16:12:12
돈 셜리가 1962년 인종차별주의자인 이탈리아계 운전사(비고 모르텐센 분)가 모는 차를 타고 남부 지역을 순회하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 감독이 리메이크한 '스타 탄생'도 최우수감독상과 함께 최우수 여우상(레이디 가가), 최우수 남우조연상(샘 엘리엇) 등을 챙겼다. 배리 젠킨스는 미국 작가...
오페라 감성 흠뻑 살린 관현악이 온다 2018-11-04 18:10:15
이탈리아계로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파파노는 음악원에서 공부한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용돈을 벌기 위해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21세 때 뉴욕시티 오페라의 리허설 반주자로 무대에 처음 올랐다. 그곳 지휘자였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눈에 띄어 1987년 노르웨이 국립오페라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30 08:00:07
회당 랍비의 호소…"증오의 언어를 멈춰라" 181030-0012 외신-001001:21 伊우파, 이탈리아계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에 '반색'(종합) 181030-0013 외신-001101:21 美 콜로라도서 '마리화나 냄새 재판'…대마산업 제동 거나 181030-0014 외신-001201:38 英 정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1.6%...
伊우파, 이탈리아계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에 '반색'(종합) 2018-10-30 01:21:37
伊우파, 이탈리아계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에 '반색'(종합) 브라질 망명한 伊극좌 테러분자 송환 '급물살' 관측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남미 최대국가인 브라질의 새 대통령에 극우후보인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3)가 당선되자 이탈리아 우파가 반색하고 나섰다....
'콜럼버스의 날' 논란…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市, 기념일 취소 2018-10-08 11:38:14
오하이오주 중에서도 이탈리아계가 많은 클리블랜드시는 계속해서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기로 했고, 지난해 개명을 추진했던 애크런시도 논란 끝에 결국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원주민 권익 보호 단체는 "다양성 포용을 위한 또 다른 도약"이라며 콜럼버스시의 결정을 반겼다. 중부 오하이오의 아메리카 원주민 센터의...
[신간] 내가 그대를 잊으면·더 포스 2018-10-05 13:24:08
자란 이탈리아계 단짝 친구 필 루소, 개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젊고 사랑스러운 경찰 빌리와 한 팀으로 맨해튼 북부 지역에서 일어나는 마약과 폭력 사건들을 해결해온 영웅 경찰이다. 이 영웅 경찰이 어느 날 구치소에 부패 혐의로 갇히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뉴욕시 권력자들이 떨게 된다. 데니 멀론은 이들 모두와 촘촘히...
지프 아태 총괄 "신형 랭글러, 이름 빼고 다 바꿨다" 2018-08-16 18:00:00
출시 시기가 늦다"고 설명했다.이탈리아계 미국인인 그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호주법인 대표를 맡고 있으면서 올해 1월부터 아태지역 지프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1997년 fca그룹에 입사한 뒤 영업, 서비스, 판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2012년에는 영국법인 대표로 선임돼 영국...
트레비 분수 女관광객 `집단 난투극`…그놈의 `셀카` 때문에 2018-08-11 11:37:21
분수에서 19세의 네덜란드 여성과 44세의 이탈리아계 미국 여성이 주먹다짐을 벌였다. `셀카`를 촬영하기 위한 자리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이들은 처음엔 말싸움을 주고받다가 감정이 격앙되자 서로의 머리채를 붙잡고 주먹을 날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두 여성의 난투극은 급기야 이들의 가족들로까지 번지며, 다툼은 총 8...
로마 트레비분수서 '셀피 명당' 놓고 여성끼리 난투극 2018-08-10 23:27:45
이탈리아계 미국 여성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다. 셀피 촬영 장소로 동시에 같은 자리를 점찍은 뒤 옥신각신하던 이들은 처음에는 말싸움을 주고받다가 감정이 격앙되자 머리채를 붙잡고, 서로의 뺨을 때리는가 하면 주먹을 날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두 여성의 난투극은 급기야 이들의 가족들로까지 번지며, 다툼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