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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114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새로운 도약 출발점" 2025-10-31 16:37:31
31일 국내 112명, 해외 2명 등 총 114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사는 '미래에셋 3.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출발점"이라면서 "인공지능(AI)·디지털·글로벌 등 핵심 비즈니스 영역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공식 출범…한공회,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첫발' 2025-10-31 15:21:56
임원과 강원지역 소속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오승준 공인회계사(인성회계법인 강원사업본부장)이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역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 지역 회원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특성에...
SKIET, 3분기 영업손실 472억…적자 지속 2025-10-31 14:15:04
고객 다변화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비중국산 소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북미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SKIET는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IET는 선제적인 조직 효율화 및 통합 재편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회사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SKIET 3분기 영업손실 472억원…ESS 시장 공략 가속화(종합) 2025-10-31 14:07:49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IET는 전날 2026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박진우 LiBS사업실장과 임근성 품질경영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SKIET는 선제적인 조직 효율화 및 통합 재편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여 회사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자사주 소각' 갈등…얼라인, 스틱인베 경영권 위협하나 2025-10-30 19:59:57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바꾸면 임원의 선임·해임 등 경영 전반에 적극 개입할 수 있다. 보유 지분도 기존 6.64%에서 0.99%포인트 늘려 총 7.63%를 확보했다. 얼라인은 주당 1만원 안팎에 약 41만1000주를 매수했다. 얼라인은 주주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기업 경영에 적극 관여해온 대표적...
BNK금융 임추위 "금감원 모범관행 따라 공정하게 경영승계절차 운영 중" 2025-10-30 17:36:45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차기 회장 선임 경영승계 절차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절차는 2023년 12월 발표된 금융감독원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깜깜이 인선, 졸속 진행 등 논란을 의식해 임추위가 직접...
현대리바트 사장에 민왕일, 현대백화점그룹 임원 인사 2025-10-30 17:31:00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선 사장 1명과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하고,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사장에는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사진)이, 현대에버다임 대표(전무)에는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인사 단행…"변화보다 안정성 방점" 2025-10-30 13:07:18
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했으며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사장에는 민왕일 대표가 내정됐다. 1967년생인 민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회계, 재무, 경영전략 등 핵심 부서를...
농협 리더십 '흔들'…강호동 회장부터 간부까지 총체적 위기 2025-10-30 11:56:22
근절해야 한다"면서 '농협금융지주 임원 결격사유 강화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강 회장의 측근인 A 씨의 농협금융지주 비상임이사의 선임 과정에서 드러난 현행법의 맹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입법 개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위탁선거법을 위반해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올해...
보험사 품은 우리금융 ‘1조 클럽‘...임종룡 연임 청신호 2025-10-29 17:48:00
통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며 그룹의 수익성과 체질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금융의 은행 의존도는 80% 초반으로 낮아지며 그룹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가 뚜렷해졌습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 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