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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18-03-31 12:49:29
빈소가 마련된 충남 아산 온양장례식장에는 31일 차분함 속에 이른 아침부터 친인척들이 찾아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을 위로했다. 유족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객을 맞았으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종교단체의 예배도 각각 진행됐다. 장례식장 지하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각 정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직 소방관 빈소에 추모 발길 2018-03-31 12:06:48
빈소가 마련된 충남 아산 온양장례식장에는 31일 차분함 속에 이른 아침부터 친인척들이 찾아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을 위로했다. 유족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객을 맞았으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종교단체의 예배도 각각 진행됐다. 장례식장 지하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 각 정당...
아픔은 남은 사람들 몫…제천 참사 희생자 마지막 발인 2017-12-26 09:20:08
중앙성결교회에서 합동 추모 예배를 했다. 이날 신씨와 박 목사 등 4명의 발인으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 유족 대책위는 오는 27일 제천체육관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7-12-10 15:00:01
서울 김인철 평화로운 행진하는 이슬람 신도들 12/10 12:44 서울 김인철 무함마드 탄신 기념 예배 12/10 12:44 서울 김인철 무함마드 탄신 맞아 예배하는 이슬람 신도들 12/10 13:01 지방 김남권 계란맞은 박지원 12/10 13:10 서울 이상학 눈 쌓인 캠퍼스 12/10 13:11 서울 이상학 눈을 치우자 12/10 13:1...
"조심 또 조심"…강진 멕시코 교민사회, 여진 대비에 총력 2017-09-20 23:57:44
이 씨의 장례 예배가 열린다. 김현욱 한인회장은 "센트로 지역에서 생업을 잇는 교민들의 경우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20년 넘게 멕시코에 살았지만 이런 지진 공포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대사관과 공조해 지방에 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인데 아직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부고] 윤자중(전 교통부장관)씨 별세 2017-07-12 14:48:56
윤자중(전 교통부장관)씨 별세 ▲ 윤자중(전 교통부장관·전 공군참모총장)씨 별세, 석윤·석호·석준씨 부친상 = 1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 장례예배 14일 오전 6시, 공군장 오전 6시 30분, 장지 천안공원묘원. ☎ 02-3010-2230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콜 '아데나워 공원'서 영면… 유럽葬 내달초 예상 2017-06-21 03:14:21
정부수반과 함께하고, 한넬로레의 장례미사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성당은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일 직후, 콜의 공로를 인정하며 통합 유럽의 기독가치를 상징하는 의미의 기념판(板)을 복도에 만들어 놓기도 했다. 독일 언론은 고인에게는 슈파이어 대성당이 '고향성당'이었다고 전하고, 바로 그 점에서 영면할...
[오늘의 이한열을 사는 사람]⑥ "낫 품고 운구했다"…장숙희씨 2017-06-07 10:00:07
했던 장씨는 장례식에서 예배와 설교의 비중을 짧게 압축적으로 구성하고, 대신 이애주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의 살풀이를 넣었다. 110만명이 모인 장례식에서 이 열사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의 한을 풀어준 춤은 그렇게 준비됐다. 장례식에서는 백기완 선생의 '열사 호명' 연설이 있었고, 뒤이어 배 여사가...
'치매 관리' 이대론 안된다…가족해체·살인·인권침해까지 2017-06-07 06:03:11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장례를 잘 치러달라"는 예약 문자메시지를 보내놓고 세상을 등졌다. 어버이날이던 같은 달 8일에는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노인의 시신이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기도 했다. 83세의 이 노인은 평소 치매 증세를 보였는데, 가족이 어버이날을 맞아 방문했을 때 화장실에...
이슬람 지도자들, 런던 테러 맹비난…"살인자 위해 기도말라" 2017-06-06 11:07:35
대한 이슬람식 장례 예배를 거부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130명의 이맘(이슬람 성직자)과 이슬람 지도자들은 500개 단체로 구성된 영국무슬림협의회의 기자회견에서 런던 테러와 맨체스터 테러의 가해자들을 위한 장례 예배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희생자들과 이들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