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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 46곳 1단계 평가 통과 2019-04-25 11:06:13
2단계 사업에 우선 진입했다.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영진전문대 등이 통과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3개 학교 중 34개 학교와 '산학협력 고도화형' 15개 학교 중 12개 학교가 1차 단계평가를 통과했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3년 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한...
[한경에세이] 일인일기(一人一技)의 당당한 세상 2019-04-14 17:21:10
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매력(魅力)’이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힘을 말한다. 매력의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사물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체제나 제도가 될 수도 있다. 오늘은 매력적인 직업교육에 대해 한번 이야기하고자 한다.교육에도 매력적인 교육 내용과 교육기관이 있다. 많은 사람은...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명사랑 캠페인’ 앞장 2019-04-12 17:57:00
간호학과 학생들의 모습. 사진 제공=인천재능대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간호학과 학생 75명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 대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생명사랑지킴이 학생 75명은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경에세이] 국가교육委, 교육 대전환 기회다 2019-04-07 17:07:44
인천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국민 대다수가 교육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부모들은 노후 준비를 뒤로 한 채 자녀 사교육비 지출에 허리띠를 졸라맨다. 아이들은 학교, 학원으로 끌려다니며 입시 스트레스에 마음과 몸이 병들고 있다. 수시로 바뀌는 대입제도는 학생과 부모, 학교에 피로를 누적시킨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 위해 전문대 유턴”…전문대 신입생 지원율 9.3대1 2019-04-03 18:19:00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새내기 윤혜령 씨의 말이다. 윤 씨는 숭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대에 진학한 이른바 ‘유턴 입학생’이다. 윤 씨는 “문과 출신으로 생소한 간호학을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도 많지만 전공한 일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가진 간호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한경에세이] 안녕하세요! 2019-03-31 17:14:12
인천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새내기들의 입학을 환영하는 입학식을 한 지도 한 달이 지났다. 추위가 한풀 꺾인 캠퍼스에는 연둣빛 젊음이 흠씬 묻어난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봄을 맞는 교정을 볼 때마다 늘 처음처럼 새롭고, 설레며, 긴장된다. ‘지금까지 이런 신입생은 없었다’ ‘간호학과,...
[한경에세이] 전문대 유턴族에게 직진도로를 2019-03-24 17:32:02
인천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일반대를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에 입학 원서를 낸 인원이 지난해 9200여 명에 달했다. 이 중 전문대에 입학한 경우는 1537명에 이르렀다. 이 수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개인 차원을 넘어선 사회 현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그들에게 유턴한 이유를 물었다. 대답은...
인간개발硏 '장성아카데미 발전' 공로패 2019-03-20 18:10:28
장성아카데미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공식인증 기념행사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1995년 개설 때부터 오랫동안 장성아카데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영섭 인간개발연구원장(왼쪽부터), 유두석 장성군수, 양병무 인천재능대 도서관장(인간개발연구원 3대 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인간개발연구원...
[한경에세이] 나의 조직세포 길들이기 2019-03-17 17:11:45
< 인천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기분 좋은 인사는 건강에 관한 덕담이 아닐까? 최근 결혼식장에서 20여 년 만에 후배를 만났다. “그대로시네요. 어떻게 하나도 안 변하셨어요!” 그의 인사에 나는 대답했다. “그래, 그렇게 보이나, 겉만 그렇지. 속은 다 썩었어.” 그러곤 그동안의 공백을...
[한경에세이] 그리운 내 고향의 봄 2019-03-10 17:38:28
이기우 < 인천재능대 총장 gwlee@jeiu.ac.kr > 고향. 말만 들어도 아련한 향수가 묻어나는 곳이다. 우수(雨水)가 겹친 정월 대보름날, 그리운 고향을 만났다. 거제에 봄은 왔건만, 양광(陽光)은 먼 듯 바람이 찼다.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타향에서 오래 살아봐야 실감이 난다. 사실 애타게 가고 싶어도 막상 가기 힘든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