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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8년만에 사실상 해체…금융 정책·감독 4곳으로 분리 2025-09-07 20:10:24
재정경제부로 옮겨가고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보호 업무가 분리된다. 7일 고위 당정에서 확정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이 분리되며 금융위와 금감원 업무가 재경부,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등 4곳으로 나뉘게 된다. 금융권에서는 '시어머니'같은 상위...
기획재정부 18년만에 간판 내린다…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부활 2025-09-07 19:22:37
간판 내린다…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부활 내년 1월 개편안 시행…"집중된 기능·권한 재배치해 미래 위기 선제 대응" 재경부, 경제컨트롤 타워 위상 약화로 정책 조율 약화 우려도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한국의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사라지고 2008년 폐지된 재정경제부와...
기재부 쪼개고 환경부 키우고…정부 조직 개편 2025-09-07 18:56:25
기획재정부의 예산기능을 분리하고, 환경부를 기후환경에너지부로 확대하는 한편, 금융위원회를 해체하는 등의 정부 조직 개편이 추진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획재정부의 명칭을 재정경제부로 바꿔...
검찰청 역사 속으로…기재부는 분리 '李정부 조직개편' 2025-09-07 18:46:36
세부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의 예산기능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신설될 기획예산처가 담당한다.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등도 이곳이 전담한다. 균형적 예산편성 및 배분, 경제 관련 부처 간 상호견제 강화 차원에서다. 기획예산처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보임한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고...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종합] 2025-09-07 18:46:05
했다. 기획재정부의 예산기능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신설하는 기획예산처가 전담한다.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등도 담당한다. 이는 균형적 예산편성 및 배분, 경제 관련 부처 간 상호견제 강화를 위한 것이다. 기획예산처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보임한다.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경제정책 총괄·조정,...
정부조직 대수술…기재부 쪼개고 검찰청 폐지된다 2025-09-07 18:44:24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한다. 재정경제부 장관은 경제부총리를 겸임하며 세제·국고·경제정책을 총괄한다. 금융정책은 재정경제부로 일원화한다. 금융위원회의 국내금융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넘기고, 금융감독 기능은 별도의 금융감독위원회가 맡는다.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된 금융소비자보호원도 신설된다. 검찰청...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금융위 해체, 금감위 신설 2025-09-07 18:43:33
재정경제부로 이관하고, 금융감독(경영 건전성, 개별 영업행위, 인·허가 등) 업무는 신설 금융감독위원회가 맡게 된다. 금융감독위는 건전성 감독과 영업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담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로 이원화되며 회의체 기능을 주로 맡는 소규모 조직으로 남게 됐다....
금융위 18년 만에 해체 수순…기재부 쪼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2025-09-07 18:37:52
덧붙여 "금융위의 국내 금융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이관하는 건 국내 금융과 국제 금융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금융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과 정부가 확정한 정부조직법 개정 방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예산 기능과 세제·경제 기능을 구분한다는 원칙 아래 '재정경제부'와...
4곳으로 갈라진 금융감독 조직…업계 "시어머니만 늘어" 2025-09-07 18:05:00
정책·감독 기능을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원 등 4개 기관으로 쪼개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관련 논의가 시작됐지만, 결과적으로 금융 분야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감독하는 시어머니가 늘어난다는 볼멘소리가...
예산실 잃은 재경부 장관…경제부총리 역할 가능할까 2025-09-07 18:04:48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 조직이 떨어져 나오면서 경제부총리의 정책 조율 능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나뉘어 있던 과거에도 경제 부처 간 정책 엇박자가 잦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7일 발표된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따르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된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