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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업계 "전금법 개정안 빠른 통과 기대…업계 이권보다 소비자가 중요" 2020-12-01 10:00:21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며 조속한 통과를 기대한다"며, "특정 업권이나 기관의 `이권`보다는 `금융 소비자 혜택`이 최우선으로 고려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우리의 일상은 언택트(Untact·비대면) 생활의 확대로 빠르게 변화되었고 금융 뿐 아니라...
윤관석, 전금법 개정안 대표발의…금융위-한은 절충안 제시 2020-11-29 13:43:00
충전금 등을 내부 자금화하는 것을 막고 자금 세탁 위험도 예방하기 위해 청산기관을 통한 외부 청산을 의무화한다. 전자지급거래 청산은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채무를 차감해 결제 금액을 확정한 뒤 결제를 지시하는 업무를 말한다. 전자지급거래 청산기관에 대한 허가·감독 권한은 금융위가 갖는다. 이 방안을...
금융위 저격한 한은 총재…"지급결제 규제는 권한 침해" 2020-11-26 15:18:08
관한 (전금법 개정안)의 일부 조항에 우려를 나타낸다"며 "지급결제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태생적 업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금융사의 지급결제를 넘어 빅테크와 핀테크사의 내부거래도 금융결제원의 소액결제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는 방안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한은 "전금법 개정은 금통위 권한 침해"…거듭 반발 2020-11-25 14:48:40
현재 추진 중인 금융위원회의 전자금융법 개정안은 과잉규제이자 중앙은행의 권한을 침해한다는 반대입장을 또 내놨다. 전금법 개정안은 빅테크·핀테크 업체 간 거래 뿐만 아니라 업체 내부거래까지도 금융결제원의 지급결제시스템에서 처리토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고위 관계자는 "빅테크·핀테...
카드-핀테크, '전금법' 놓고 기싸움…"불공정해" 볼멘소리 2020-11-24 10:25:46
금융당국이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을 예고한 가운데 카드사와 핀테크 기업이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카드업계는 핀테크 업계와 동일 규제를 주장하고 있고, 핀테크 업계는 카드사와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금법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윤관석 정무위원장 "전금법 개정안, 동일 서비스·동일 규제 원칙" 2020-11-17 17:37:04
수단이나 서비스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당시 전금법을 만든 목적이 모 대기업(SK)의 포인트 마일리지(OK CASHBAG)를 관리하는 거였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모바일 뱅킹이나 스마트폰도 활성화되기 전이었구요. 하지만 그 사이 모바일 인터넷과 핀테크 혁신이 일어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 이제는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출연] 전금법 개정안, 금융사·빅테크 모두 `불만` 2020-11-17 17:36:04
입장차가 있다보니 전금법 개정안에 모든 것을 명시하기보다는 시행령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계간 이견차가 큰 사항은 시행령에 담길 전망입니다. <앵커> 전금법 개정안 대표발의는 언제쯤 되고, 법안 통과는 언제쯤으로 예상되나요? <기자> 전금법 개정안은 금융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네이버에서 급여계좌 만들고 카카오페이로 후불결제 2020-11-17 17:34:19
5.4%, 0.4%로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여신업계 관계자 (핀테크들은) 마케팅 비용이라든가, 충당금리라든가 리스크 관련된 각종 규정들이 여신전문금융업법 상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금법 개정안을 통해) 기존에 이 업을 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사, 카드사들과 동일한 수준의 형평성이 이루어진...
'oo페이' 사업자, 고객 선불충전금 은행에 맡긴다 2020-09-27 12:00:00
충전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 그동안 제기돼왔다. 금융당국은 이를 보완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안 통과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법 개정 전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업체는 선불충전금을 고유자산과 분리해 은행 등 외부기관에...
간편결제 선불충전금도 보호된다…가이드라인 제정 2020-09-27 12:00:00
한다. 신탁시에는 선불충전금이 국채나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간편결제나 송금 등 이용자의 자금 보호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자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전자금융 이용자의 자금 보호를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