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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힐튼 부지 개발 시동…통합 사업명 '이오타' 2024-12-26 14:53:09
추가하기로 했다. 남산 조망을 확보하는 설계 계획안도 마련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서울은 세계 도시 가운데 인구와 경제 규모로 각각 2위, 4위를 하는 메가시티로 성장했다"면서도 "하지만 최고 수준의 상업용 부동산 시설은 도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오타 프로젝트는 서울의 낙...
이지스운용, 남산 힐튼 부지 개발 프로젝트 '이오타' 본격 시동 2024-12-26 13:45:17
계획안을 마련했다. 영국의 '포스터앤파트너스'(Fosters+Partners), 미국의 '스키드모어, 오잉스 앤드 메릴'(SOM), 국내의 'dA건축' 등 세계적인 설계 회사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포스터앤파트너스는 지난 2011년부터 8년에 걸쳐 애플의 실리콘밸리 신사옥인 '애플 링'과 뉴욕의 '50...
목4동 등 3곳, 모아타운 통합심의 통과…3,447가구 공급 2024-12-20 14:02:17
계획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향후 모아주택 5개소 추진을 통해 기존 949가구에서 1161가구 늘어난 총 2110가구 주택 공급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면목역에 인접해 있고, 면목선 개통 예정으로 교통이 우수하고 인접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2곳과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1곳 등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마포 최대 규모' 성산시영 재건축 시동 2024-12-19 17:26:02
정비계획 결정이 고시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40층, 30개 동, 4823가구로 변모한다. 기존 마포구 내 최대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보다 1000가구가량 많다. 기존 토지 등 소유자 3747명과 임대주택 516가구를 고려할 때 일반분양 물량은 560여 가구가 될 것으로...
9호선 염창역 인근 목동 523일대, 411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4-12-12 13:38:56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양천구는 다음 달 30일까지 정비계획안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양천구엔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목2동·목4동 모아타운 등 다양한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용산공원, 주변과 연계강화…남산∼한강 잇는 녹지축 중간다리" 2024-12-06 14:30:00
사이에서는 4차 계획안의 공원 구상도가 3차 때와 달라진 것이 없으며, 공공성 확보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에 역사, 문화, 복합시설에 더해 보훈시설 설치 방향도 담도록 한 개정 '용산공원특별법'이 지난해 8월 시행됐기에 4차 변경계획에는 보훈시설 설치 계획도 포함된다....
종로3가 인근 25층 업무시설 탈바꿈 2024-12-05 17:21:56
최근 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관수동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종로구 청계천 북쪽에 있는 구역이다. 관수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8지구인 관수동 129의 1 일대는 용적률 1199%, 높이 113m, 최대 25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으로 탈바꿈한다. 건축물 저층부는 2개 층 높이의...
'서반포' 흑석11구역에 16층 1511가구 공급…내년 착공 2024-12-01 13:40:55
제8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양평제13구역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신규)’, ‘서린구역 제3,4,5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신규)’ 등 3개 구역의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흑석동 267 일대 흑석11구역은 최고 16층, 30개 동,...
용산국제업무지구 밑그림 확정…100층 랜드마크, 1.3만가구 공급 2024-11-28 17:13:11
총 12개 정비사업 등을 통해 약 7000가구의 주택 공급도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날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지난 2월 개발계획안 발표 후 9개월 만에 밑그림을 확정 지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새 이름은 아시아·태평양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용산서울코어’로 정해졌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아시아태평양 거점'으로 조성...'용산시대' 열린다 2024-11-28 15:10:02
계획안을 내년 10월까지 마련한다. 지하는 도로, 지상은 공원과 전시장, 공중은 마천루 등으로 구성된 ‘수직도시’로 개발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복판에는 공중정원 ‘그린스퀘어(8만㎡)’가 들어선다. 공연장·전시장·도서관과 최대 1만석 규모 야외공연장이 조성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노들섬을 거쳐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