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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극우 '친트럼프' 시미온 대선 여론조사 선두 2025-04-01 21:27:56
결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지자 진보 진영은 비상이 걸렸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4.3%에 그친 중도우파 야당 루마니아 구국연합(USR)의 엘레나 라스코니 대표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단 시장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라스코니 대표는 실제 투표 결과는 다를 것이라며 완주 의사를...
“반트럼프, 반USA”…트럼프가 불지핀 분열 [혼돈의 미국 그리고 한국②] 2025-03-31 07:12:25
5일 진보 진영은 전국 동시 시위를 예고했다. 주최 측은 “트럼프와 머스크는 이 나라가 자기들 소유라고 믿고 있다”며 “세상이 그것을 막아낼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다”고 주장했다. 이들을 거리로 부른 건 하나의 이슈가 아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트럼프...
"전한길도 나온다"…휴일에도 전국서 탄핵 찬반 집회 2025-03-23 12:56:06
집회가 예고됐다. 보수단체인 자유민주주의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남포동 시티스폿 앞에서 약 300여명이 모여 민주당 규탄 및 탄핵 무효 집회를 연다. 경남 도심 주요 광장에서도 탄핵 찬반 집회가 연달아 열린다. 진보 단체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부터 집회를 연다. 약...
"정책 아닌 정치 쇼"…트럼프 연방 교육부 해체에 교육단체 반발 2025-03-21 11:54:10
진보 세력 모두 교육부의 영향력을 과장해서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헤스 국장은 "우리는 이 거대한 국가적 논쟁을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긴 논쟁에 과하게 매몰돼 결과적으로 현재 교사와 부모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는 것들을 고치거나 바꾸지 못하고 있다"고...
찬탄단체, 2차 긴급행동 선포…"尹, 즉각 파면해야" 2025-03-16 15:27:40
광화문 일대에서는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연합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광화문 서십자각 앞에서 '2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파면을 주장했다. 이들은 "하루도, 한 시간도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지금 당장 윤석열을...
"G7 선진대국의 비전, 대구에서 먼저 실현하겠다" 2025-03-13 16:39:48
좌우하는 시대적 대전환기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글로벌 패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는 첨단제조업 등 산업 전 분야의 AI 융합·확산을 위해 수성알파시티를 ‘글로벌 AX 혁신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해 추진 중이다. 우리도 AI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범정부적 대책을...
캐나다 신임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美 존중보여라" 2025-03-10 13:27:17
유럽연합(EU) 탈퇴)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니가 총리로 선출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도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란 게 외신들의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정책 등이 캐나다의 경제 혼란과 불확실성을 키웠고 캐나다 국민들의 애국심을 높였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사설] 北 '도발 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2025-03-09 17:23:03
이날 깜짝 공개는 오늘부터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시작되고 최근 미국이 해군력 강화를 위해 조선업 부활을 선언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보인다. 물론 북한 핵 추진 잠수함의 실전 배치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파병 대가로 러시아가 기술을 지원한다면...
독일 좌우 대표 정당, 연정 구성 원칙적 합의 2025-03-08 23:59:21
SPD보다 이념 차이가 더 큰 데다 CSU가 협력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 제3당으로 내려앉은 현 집권당 SPD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분위기다. 보수 CDU·CSU 연합과 진보 SPD가 합작해 정부를 구성하는 대연정은 1949년 서독 제헌의회 이후 네 차례 있었다. 그중 세 번이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 때다. hyunmin623@yna.co.kr...
"87년 헌법체제 수명 다해"…개헌 목소리 커진다 2025-03-06 18:02:36
진보와 보수를 가릴 것 없이 모두 힘을 합쳐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헌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권 이사장은 “민주당이 이런 일에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그 자체에 민주당 원로로서 안타깝고 분하다”고 비판했다.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