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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외출금지 위반' 조두순, 항소심도 징역형 2024-05-29 15:14:42
자신 말을 들어주는 초소 경찰관에 면담을 요청하려고 준수사항을 위반하게 된 것이라는 경위를 참작해도 원심 형은 합리적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판결 선고를 들은 조두순은 "기각입니까. 그러면 아무것도 (변동사항이) 없는 건가요. 그렇습니까. 인사는 하고 가야죠"라고 말한...
라파 국경서 이스라엘-이집트 교전…이집트군 1명 사망(종합) 2024-05-28 00:26:40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양국은 시나이반도와 가자지구 관련 치안 문제를 두고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직후엔 이스라엘 탱크의 오발 사고로 이집트 경비 초소에 있던 병사들이 다치는 사건이 있었지만 양측간 갈등으로 비화하지는 않았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hVAAK-nJwWw]...
돌아온 연쇄 성범죄자…'발칵' 2024-05-24 11:46:33
복역한 뒤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화성시 봉담읍 대학가 원룸에 입주해 거주해오다 이달 14일 수원시로 전입 신고했다. 이에 수원시는 대책회의를 열어 청원경찰 추가 배치, 박병화 거주지 주변 24시간 운영 초소와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 등을 했고, 경찰은 그의 거주지 주변에 순찰차 1대와 기동대...
미얀마 반군, 서부 거점도시 추가 장악…로힝야족 겨냥 논란도 2024-05-20 15:29:49
밀려 초소, 군 기지, 사령부 등 약 5천280개 군 시설 가운데 절반에 대한 통제를 상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은 이미 북부와 동부 등에서도 여러 지역을 장악한 상태다. 부띠다웅은 방글라데시와 접한 서부 라카인주의 주도 시트웨에서 북쪽으로 약 90㎞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국경 거점도시다. 이런 가운데 AA가...
알프스의 미스터리 중국인 가족…"F-35기지 스파이였나" 2024-05-17 08:54:50
중국이 이 호텔을 정보기관의 감시 초소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왕 씨 일가족과 중국 정부는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알프스의 미스터리: 중국인 가족, 스위스 여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무기'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사건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결론부터...
이스라엘 공수부대, 아군 탱크 오인포격에 5명 사망 2024-05-16 16:16:54
이날 자발리야 지역의 건물을 점령하고 초소를 세운 상태였으나 인근에 있는 기갑부대가 건물 창문에서 총신을 발견하고는 하마스라고 오인해 포를 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일에는 유엔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유엔 요원이 이스라엘군 탱크의 오인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에도 국제 구호단체인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대책회의' 주재 2024-05-16 15:54:04
추가로 채용하고, 거주지 주변에 초소를 설치·운영해 박병화를 24시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박병화가 전입한 건물의 거주민들과 협의해 건물 안팎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거주지 일원에서 셉테드(CEPTED) 사업을 추진해 비상벨·LED 조명·반사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법무부에 흉악범죄자의 재범을...
바즈바이오메딕,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2024-05-10 15:00:53
바즈바이오메딕의 마이크로젯 기술은 초소량 초고속도 분사 분사의 컨트롤이 가능하며, 극소량의 용액을 초당 500미터퍼세컨의 속도로 빠르게 분사함으로 주삿바늘의 공포를 없애고 약물을 주입하는 기술을 실현할 수 있다. 회사 대표이사인 여 교수는 “국내 벤처 기업들이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100억...
상급자와 술 마시고 환자인 척 하며 부대 무단이탈 2024-05-06 06:11:52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3%였다. 약 5.5km 떨어진 검문소에 도착한 A씨는 '응급 환자 이송을 가야 한다'고 거짓말하는 B씨와 공모해 응급 환자인 척 초병을 속이고 초소를 통과했다. 재판부는 "무단이탈 시간이 비교적 길지 않고 상급자인 B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점, 이미 전역해 재범...
조두순 "힘센 마누라 때문에…내가 뭘 잘못했나" 횡설수설 2024-05-01 14:24:41
했다"며 "원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초소를 간 게 잘못이냐?'고 재판부에 따지고 드는 태도를 보였다. 이런 점 고려할 때 원심은 지나치게 관대하게 처벌했다"고 덧붙였다. 조두순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전 생활 잘했다. 밖에 한 번을 못 나갔다. 초소에 들어간 건 상담하러 간 거고, 보호관찰관이 바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