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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주말 술집 총기난사, 탄창 갈아끼우며 137발이나 쐈다 2022-07-12 19:05:37
술집 총기 난사 당시 범인들은 AK반자동 소총을 이용해 최소 137발이나 발사해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상하려 한 것으로 경찰에 의해 파악됐다. 이곳에서 숨진 15명을 비롯해 주말 사이 또 다른 지역 술집 2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희생자를 포함해 관련 사망자는 모두 21명에 달했다. 12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와 외신에...
잇딴 청소년 총기난사에 美서 부모 책임론 대두 2022-07-11 11:14:40
게 이들의 주장이다. 총기 난사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폭력 프로젝트'에 따르면 1966년 이후 공공장소에서 4명 이상을 총기로 살해한 25세 이하 피의자는 50명이 넘는다. 이 같은 수치는 갱단이나 강도가 저지른 사건을 제외한 것이다. 이들 용의자의 부모 중 일부는 자녀의 범행 가능성에 대한 '사전 경고...
'남일 아니다'…폴란드, 옆나라 전쟁에 학교·직장서 군사훈련 2022-07-04 11:19:18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폴란드에선 10만명당 총기 2.51개를 보유하고 있어 총기 보유율이 높은 편이 아니다. 이는 프랑스의 19.61개와 미국의 120개와 비교하면 한참 낮은 수준이다. 또 폴란드 영토방위군에 자원입대 신청이 늘었고, 2009년 폐지된 징집제를 일부 복원하자는 상당수 시민의 목소리가 있다고 WP는...
"범죄 때문에"…헤지펀드 시타델, 시카고→마이애미로 본사 이전 2022-06-25 04:04:37
시타델, 시카고→마이애미로 본사 이전 "출근길 강도에 총기위협, 흉기 찔린 사원도…인재 채용 어려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510억 달러(약 66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미국의 대형 헤지펀드 시타델이 '범죄도시' 시카고를 떠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케네스 그리핀...
'연쇄살인' 권재찬 1심 사형선고…법원 "교화?인간성 회복 기대할 수 없어" 2022-06-23 16:14:26
법원은 권씨의 강도살인 범행 2건 가운데 공범에 대한 범행은 강도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살인 혐의만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범으로부터) 빌린 돈의 액수가 많다고 할 수 없다”며 “채무를 면탈하려는 목적보다는 사건 전체를 은폐하려는 의도에서 공범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게 가능해?"…배우도 물음표 투성이, 최동훈의 놀라운 상상 '외계+인' [종합] 2022-06-23 14:08:15
업그레이드된 총기 액션을 예고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액션 스쿨도 다니고, 기계 체조, 사격도 배웠다. 그리고 다시 총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이번 영화 촬영 기간 '외로움'의 연속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언가에 쫓기지만 형체가 없는 상태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촬영을...
필리핀 한국대사관 부근서 심야 총격전…공포에 떠는 한인들 2022-06-14 06:05:00
앞에서 승객 태워 총기강도 등 강력범죄 기승…이규호 총영사, 경찰청장에 치안 강화 당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총기 강도와 감금 등 강력범죄가 빈발하는 와중에 한국대사관 부근서 심야 총격전까지 벌어져 교민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14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일...
`범죄도시2` 현실화?…필리핀 여행객, 감금 후 돈 주고 풀려나 2022-06-08 06:34:19
심야시간대 노상 총기강도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텔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도 호텔 직원과 차량 운전기사의 신원과 소속을 미리 확인하는 한편 별다른 이유 없이 호의를 베풀며 접근한 현지인 또는 한국인이 제공한 음료 등은 절대로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필리핀 배낭 여행 주의보'…30대 한인 감금 후 돈 주고 풀려나 2022-06-08 06:01:00
현지인에 봉변…최근 한달새 한인 대상 총기강도 4건 방역 검문 줄이고 선거 끝나 치안 약화…대사관 "강력범죄 급증" 경고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에 입국한 30대 한인 배낭 여행객이 현지인에 의해 감금됐다가 돈을 주고 하루만에 풀려나는 등 한인들을 노린 강도 사건이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안 잠긴 문으로 교내 진입" 2022-06-01 18:36:27
이후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스티븐 매크로 DPS 국장은 사건 당시 학교 복도에는 19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있었다며 "당시 지휘관은 총기 난사 사건이 아닌 인질극 대치 상황으로 판단해 학교 관리인이 열쇠를 들고 올 때까지 기다렸고 물론 그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