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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유튜브 기자로서 취재 위해 통화했다"…야당 "증거인멸 시도" 2019-09-05 17:25:11
딸 표창장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회유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이 조 후보자를 ‘엄호’하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여권 핵심 인사 개입 논란 5일 민주당과 동양대에 따르면 유...
靑 "가족 아닌 曺후보자 본인 혐의점 확인되지 않았다" 2019-09-05 17:22:09
충분히 소명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이날 새벽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동양대 교수인 정씨로부터 ‘딸의 총장 표창장 발급 권한을 위임했다고 말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제기된 의혹 역시 조 후보자 본인과의...
'최성해 총장에 전화' 유시민·김두관의 변 2019-09-05 16:45:05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이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건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총장상' 논란 확인차 통화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논란을 '외압 의혹'으로 쟁점화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 정경심(57)교수가...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확정…'딸 표창장' 키 쥔 동양대 총장 왜 제외됐나 2019-09-05 15:58:46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도읍 의원은 "최성해 총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너무 완강하게 반대했다"며 "최 총장을 고수하다가는 내일 청문회를 할 수 없을 것...
유시민 "최성해 동양대 총장 취재한 것" vs 신보라 "오해 살 행동해놓고 변명" 2019-09-05 15:19:57
5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건 것은 "취재 때문이었다"고 해명하자 "오해 살 행동을 해놓고 취재라 변명하는게 딱하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기자, 방송인, 언론인은 있어도 '유튜브 언론인'은 또...
청와대 "조국 자체에는 문제없지 않나" 임명 강행 의지 확고 2019-09-05 14:39:47
동양대 교수의 의혹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정 교수가 원장으로 근무한 동양대 영어영재교육센터에서 조 후보자 딸이 봉사활동을 하고 2012년 9월에 받아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당시 원서에 기재한 동양대 총장 표창장에 대해서 조 후보자 측은 "총장상을 받은게 맞다"하고 최...
동양대, 조국 딸 `총장 표창장` 의혹 진상조사 착수 2019-09-05 14:07:20
밝혔다. 이번 조사로 표창장 발급에 비위가 드러나도 사실상 징계는 어려울 전망이다. 김 부총장은 "내규상 3년이 지난 사안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 회부가 안 된다"며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윤리위원회는 언제든지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성해 총장은 이날 새벽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서울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유시민,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다‥취재 차원" 2019-09-05 12:02:14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전날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그러나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시민 이사장은 5일 연합뉴스에 "최성해 총장과 통화한 적이 있다. 제 기억엔 어제 점심 때쯤이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종합]법사위,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합의...가족 관련 증인은 '제외' 2019-09-05 11:25:07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도읍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최성해 총장을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너무 완강했다"며 "최 총장을 고수하다가는 내일 청문회를...
유시민 또 민주당 X맨? 박용진 "조국 편 들어주다 오버말라" 발언 재조명 2019-09-05 11:22:53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의혹과 관련,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한 사실이 밝혀지며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28)이 어머니 정경심 교수(57)가 재직하는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봉사상)'을 허위로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여권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