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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시계] 스타 컬렉션 카르페 디엠, 날짜·요일·월…문페이즈까지 한 번에 2013-11-22 06:59:03
부품(칼리버 mb 4810/912)을 뒷면의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를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시계를 오랫동안 착용하지 않다가 다시 찰 경우, 세로로 난 홈을 잡고 크라운(용두)을 돌리면 수동으로 무브먼트(동력장치)를 감아줄 수 있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시곗줄) 버전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몽블랑 시계] 전통과 혁신의 만남…그 위에 시간은 흐른다 2013-11-22 06:58:59
칼리버 mb r220’로 구현할 수 있었다. 이 칼리버는 하나의 디스크가 또 다른 디스크 위에 위치해, 이 두 개의 회전하는 디스크로 구성된 정교하고 독자적인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1부터 12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들은 위에 있는 디스크를 깎아 만든 스켈레톤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12시간 디스크는 연한 블루와 블랙, 두...
럭셔리 브랜드, 문화 예술과 사랑에 빠진 이유 2013-07-04 11:37:02
표현했다. 70초짜리의 필름에는 코-액시얼 칼리버의 우수한 품질을 영상미를 통해 감성적이고 미학적이며 동시에 강렬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기어 휠과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 안에 숨겨져 있는 다른 부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모습을 보인 것. 특히 넘실대는 바다, 각종 스포츠 이벤트, 달 위에 착륙한 우주인...
점 크기 나사에 '어질어질'…장인 흉내도 못내겠네 2013-06-28 17:43:34
칼리버 875' 조립해보니 “스위스 르상티에에 있는 예거르쿨트르 매뉴팩처(시계를 만드는 공방)를 그대로 재현했어요. 원목 책상부터 연장 하나하나까지 모두 비행기로 공수해 온 거예요.” 명품시계 예거르쿨트르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개최한 ‘마스터 클래스’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예거르쿨트르...
'시계의 종착역' 파텍 필립 2013-06-21 17:26:07
‘칼리버(caliber) 89’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회중시계’로 통합니다. 9년에 걸쳐 완성한 이 시계엔 무려 33가지 기능이 작동합니다. 시·분·초 외에도 별자리표, 달의 모양, 계절, 온도 등 시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게 다 들어 있죠. 2001년 내놓은 손목시계 ‘5002 스카이문 투르비용(sky moon...
[포토]유지태, 슈트 맵시 끝내주네~ 2013-06-07 18:14:39
조립을 체험하는 이벤트였다. 유지태는 칼리버 875의 조립 과정을 체험한 뒤 수료증을 전달 받았다. 이날 유지태는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퀀템 루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무려 4900만원대의 가격을 자랑한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설립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시계의...
[2013 바젤월드] 오메가, 세상 단 하나의 금빛 '세드나' 2013-05-08 15:29:12
만들어 오메가의 유명한 무브먼트(동력장치) ‘코-액시얼 칼리버 8501’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1952년 제품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1952개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로즈 색상으로 장식한 나무 박스에 담아 판매하며 품질 보증 기간은 4년. 100m 방수 기능을 탑재했고 국내에는 2000만원 중반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복잡한 시계, 바늘만 12개..33종 기능 소화 2013-04-29 17:10:06
1989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만든 파텍 필립 칼리버 89로 기획기간만 5년, 제작 기간만 4년이 걸렸다. 특히 11월 중순 스위스 경매회사를 통해 경매에 오르는 시계는 총 4가지 버전 중 ‘최고 복잡한 시계’로 유명한 황금 모델로 시계바늘이 무려 12개에 달한다. 다양한 바늘은 시간 이외에도 일몰 일출 시각, 온도,...
최고 복잡한 시계… 세계 제일 비싼 시계? 2013-04-23 06:50:24
필립 칼리버89’이며, 기획에 5년, 제작에 4년이 소요됐다. 균시차와 별자리표를 비롯해 항성시, 계절, 달모양, 온도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용도 시계’인 셈이다. 최고 복잡한 시계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고 복잡한 시계다” “그냥 줘도 쓰기 힘들겠다” “최고 복잡한 시계, 최고로 비싼 시계 아닐까”...
바쉐론콘스탄틴, 세계 유일 '샤갈시계' 한국서 첫 선 2013-04-07 16:45:06
자체 개발해 조립한 2460 칼리버를 탑재했다. 에나멜링 전문가가 시계판 위에 그림을 그려넣는 데만 3개월 이상 걸렸다. 값은 2억원대. 시계를 시간을 보기 위한 도구로만 생각한다면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격이지만 ‘손목 위의 예술작품’에 투자하려는 시계 수집가들은 일찌감치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